사람들을 더 서투르게 만드는 소통 조언 (제가 15년 동안 가르쳤던 내용입니다!)

VVinh Giang
Mental HealthManagementAdult Education

Transcript

00:00:00제 이름은 빈입니다. 저는 지난 15년 동안 CEO, 포춘 500대 기업,
00:00:07그리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르쳐 왔습니다.
00:00:15그 시간 동안 제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깊게 믿어 왔고,
00:00:18무대 위에서 자신 있게 가르쳤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00:00:25하지만 제가 틀렸더군요. 네, 그런 부분들에 대해 제가 틀렸었습니다.
00:00:30그래서 제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큰 다섯 가지와,
00:00:35현재 그 대신 믿고 있는 것들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00:00:37여러분께 이 내용을 공유해야 하는 이유는, 제가 가르쳤던 것들과
00:00:39똑같은 것들을 여러분도 믿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00:00:42만약 계속 그렇게 믿는다면, 여러분은 더 나은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게 아니라
00:00:47오히려 실력이 더 퇴보하게 될 것입니다.
00:00:55첫 번째는, "될 때까지 그런 척하라(Fake it till you make it)"입니다.
00:01:02저는 이 아이디어를 아주 강한 확신을 가지고 가르치곤 했습니다.
00:01:06마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라고 말이죠.
00:01:11아직 자신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그런 척을 하세요, 그러면 결국 자신감이 생길 겁니다.
00:01:19겉으로 보기엔 말이 되는 것 같아서 수년 동안 그렇게 말해왔지만,
00:01:23나이가 들수록 제가 사람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보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00:01:30스스로 속이고 있다고 말하는 순간, 자기 자신의 일부는
00:01:34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00:01:42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 장담하건대 타인들도
00:01:46똑같이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00:01:4820대 초반에 저는 대형 회계 법인에서
00:01:53몇 달간 실무 실습을 한 적이 있습니다.
00:02:00그때 저는 매일 출근하며 더 전문적이고, 세련되고,
00:02:07더 기업인다운 모습의 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00:02:11목소리는 더 크게 내고 더 큰 제스처를 사용했으며, 정장에 넥타이를 맸습니다.
00:02:18저는 끊임없이 그런 사람인 척 연기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머릿속에는 다시 한번,
00:02:28성공할 때까지 그런 척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00:02:31그러다 제 삶의 완전히 다른 부분에서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00:02:37오랫동안 패션 감각을 키우고 싶어 했는데, 제 옷장은
00:02:42흰 티셔츠, 검은 티셔츠, 헐렁한 바지가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00:02:46마치 저기 있는 제 동료 피터를 묘사하는 것 같네요.
00:02:52진심인데 피터, 옷 좀 바꿔 입어.
00:02:59변화를 주고 싶었던 시점이 왔지만, 저는 똑같은 사고방식,
00:03:05즉 "될 때까지 그런 척하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왔습니다.
00:03:13꽉 끼는 청바지를 입어보고는 즉시 "으, 가짜 같아, 위선적이야"라고 느꼈습니다.
00:03:19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시도하는 것이
00:03:21저를 비진실하거나, 가짜나, 위선자로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00:03:27그건 그냥 제 패션 감각을 "탐색"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게 다였죠.
00:03:33그냥 입어보는 것뿐이고, 마음에 안 들면 계속 입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00:03:38저는 그냥 탐색 중인 것이고, 여기서 핵심 단어는 "탐색"입니다.
00:03:43그래서 계속해서 "될 때까지 그런 척하자"라고 생각하는 대신,
00:03:47"이건 그냥 낯선 영역을 탐색하는 거야"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00:03:55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것들을 시도해 보는 것이죠.
00:04:06이는 패션 감각을 탐색하는 방식에만 적용된 것이 아니라,
00:04:12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익히는 여정에도 적용되었습니다.
00:04:19더 자신감을 갖기 위해 목소리를 더 크게 내기 시작했을 때,
00:04:27저는 더 이상 가짜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00:04:31가짜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00:04:36이제 저는 그저 낯선 영역을 탐색하는 것이고, 이전에 사용해 보지 않았던
00:04:42생소한 음량의 범위를 탐색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00:04:49더 큰 몸짓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도 가짜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00:04:53그저 낯선 것을 탐색하는 과정이었으니까요.
00:04:59이러한 언어 패턴의 변화는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한쪽 길은 연기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00:05:03다른 쪽 길은 발견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00:05:09여러분도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대한 탐색 과정을 시작하고 싶다면,
00:05:11먼저 자기 인지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00:05:18목소리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몸짓 언어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00:05:22말하는 구조에서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00:05:25자기 인지 없이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개선할 수 없습니다.
00:05:32그래서 이를 돕기 위한 3단계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00:05:34완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00:05:39여러분이 매일 나타내는 비기능적인 커뮤니케이션 습관을
00:05:44어떻게 정확히 파악하는지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00:05:49이 무료 교육을 듣고 싶으시다면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00:05:52아래 설명란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00:05:56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과정을 거쳤으며, 거의 즉각적으로
00:05:58커뮤니케이션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00:06:02자, 이제 잘못된 믿음 두 번째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퍼포먼스다."
00:06:08오랫동안 저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이란 단지 공연이나 퍼포먼스라고 믿었습니다.
00:06:14그 믿음은 제 삶의 아주 특정한 부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00:06:19시작은 이렇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전문 마술사로 활동했습니다.
00:06:22그 당시에 저는 '장 외젠 로베르우댕'이라는 마술사의
00:06:27강렬한 명언을 신조로 삼고 살았습니다.
00:06:32그는 "마술사는 마술사의 역할을 수행하는 배우일 뿐이다"라고 말했죠.
00:06:38그녀가 손을 들고 말했죠. "빈, 이제 한 시간밖에 안 남았는데요.
00:06:42경청에 대해서는 언제 배우나요? 경청 수업도 해주시나요?"
00:06:45그래서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메리 씨, 이건 대중 연설 수업이지, 대중 경청 수업이 아니에요."
00:06:49무대 장악력, 청중을 압도하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00:06:54결국 더 나은 공연자가 되었지만, 여기서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습니다.
00:06:59저도 모르게 연극의 세계에서 배운 교훈들을
00:07:03실제 세상의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해 버린 것입니다.
00:07:07모든 대화와 모든 발표에서 퍼포먼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00:07:15겉으로 보기엔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기술도 있었고 기교도 있었지만,
00:07:17의도 자체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00:07:21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고만 했습니다.
00:07:26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연극계에서 배운 것입니다. 연극계에서는
00:07:28대부분의 경우 인상을 남기기 위해 공연을 하기 때문입니다.
00:07:32그런 퍼포먼스 모드에 갇히게 되면 바로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00:07:37앞에 있는 사람과 어떻게 연결될지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보일지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00:07:41여기서 여러분이 가져갈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00:07:44다음에 회의든, 발표든, 혹은 첫 데이트든 어떤 대화의 상황에 들어가게 되면,
00:07:49머릿속 깊은 곳에서 돌아가고 있는 질문들에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00:07:53퍼포먼스 모드일 때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질문들은 이런 것들입니다.
00:07:54"지금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이지? 충분히 똑똑해 보이나? 맞는 말을 하고 있나?
00:07:57그들이 나를 신뢰할까? 나에게 감명받았을까?"
00:08:01이 질문들의 문제점이 보이시나요? 전부 자기 자신에 대한 것뿐입니다. 나, 나, 나, 나, 나뿐이죠.
00:08:02하지만 "연결 모드"로 전환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질문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00:08:07"상대방은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을까? 지금 대화에서 그들이 말하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00:08:10내가 그들을 진심으로 보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0:08:13이 질문들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초점이 상대방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00:08:15그리고 이 점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0:08:18제가 처음 의식적으로 이 전환을 시도했을 때는 약간 불편했습니다.
00:08:20공연을 멈추게 되면, 아주 오랫동안 반복해 온 대본들을 버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00:08:23이제 상대방의 말을 실제로 듣고 내 차례를 기다려야 하기에
00:08:26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됩니다.
00:08:28장담하건대, 여러분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여러분이 깊은 인상을 남기려 하는지,
00:08:31아니면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지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00:08:31당장 말로 설명하지는 못하더라도, 분명히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00:08:36이제 세 번째입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제가 좀 부끄러운 부분인데요.
00:08:41수년 동안 사람들에게 어떻게 더 잘 말할지를 가르치면서,
00:08:43어떻게 더 잘 들을지에 대해서는 거의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00:08:462016년에 저는 미국에서 첫 커뮤니케이션 기술 수업을 열었습니다.
00:08:47남부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있는 한 극장이었죠.
00:08:49200석 규모의 극장이었는데 약 35명이 참석했습니다.
00:08:52저는 3일 동안 발성 훈련, 몸짓 언어, 스토리텔링, 존재감 등 모든 것에 대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00:08:543일째 일정이 거의 끝나갈 무렵, 한 시간 정도 남았을 때 메리라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00:08:57그녀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빈, 이제 한 시간밖에 안 남았는데요.
00:09:01경청에 대해서는 언제 배우나요? 경청하는 법도 알려주시나요?"
00:09:03저는 그녀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메리, 이건 '퍼블릭 스피킹' 수업이지,
00:09:08'퍼블릭 리스닝' 수업이 아니에요."
00:09:11저는 사람들이 웃을 줄 알았습니다.
00:09:13그런데 다음 날 메리가 아주 강력한 피드백이 담긴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00:09:15제가 워크숍 전체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더 큰 절반을 놓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00:09:20그리고 아시겠지만, 네, 그녀의 말이 맞았습니다.
00:09:21저는 20대 초반 내내 제 목소리를 내는 법만 배웠습니다.
00:09:23거기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커뮤니케이션의 나머지 50%를 놓치고 있다는 걸 몰랐던 거죠.
00:09:25저는 다른 사람이 경청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 못했습니다.
00:09:28제 역량에는 '경청'이라는 게 없었습니다.
00:09:29듣는 법을 배우기 전의 빈이 어땠는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00:09:30그리고 듣는 법을 배운 후의 빈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00:09:33이 비포 앤 애프터 영상을 한번 보세요.
00:09:35빈, 저 방금 양궁 시작했는데, 와, 이거 진짜 어렵네요.
00:09:39세상에, 저 양궁 정말 좋아해요. 그거 아주 쉽던데요.
00:09:43어렵다니까요, 네.
00:09:45엄청 쉬워요.
00:09:46빈, 저 방금 양궁 시작했는데, 와, 이거 진짜 어렵네요.
00:09:49그런데 양궁이 제일 좋은 점은 절 아주 몰입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00:09:50오, 피터, 그거 정말 멋진데요.
00:09:51긴장을 풀고 쉴 수 있게 도와주는 취미를 찾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00:09:55네, 일이 정말 스트레스였거든요.
00:09:56폭군 같은 상사 밑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00:09:58그런데 양궁을 시작한 뒤로 삶의 질이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00:10:02빈, 당신이랑 얘기하면 정말 즐거워요.
00:10:06아니에요, 피터. 저도 즐겁습니다.
00:10:07이제 가서 일하세요.
00:10:10네, 피터는 가끔 제가 자기 상사라는 걸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00:10:13듣는 법을 배우기 전에는 제 삶의 모든 관계가 꽤나 피상적이었습니다.
00:10:14그리고 저는 늘 궁금해했죠. 왜 그럴까?
00:10:18내 삶에는 왜 더 깊은 유대감이 없을까?
00:10:22왜 모든 대화가 잡담처럼 느껴질까?
00:10:23저는 잡담을 정말 싫어했거든요.
00:10:25사람들은 왜 나랑은 더 깊은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을까?
00:10:26다른 사람들이랑은 깊게 소통하는 걸 보는데 말이죠.
00:10:31그러다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저와 깊어지고 싶어 했다는걸요.
00:10:32그들은 모든 대화에서 단서들을 남기고 있었고, 작은 틈들,
00:10:37자신의 삶으로 저를 초대하는 작은 순간들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00:10:40하지만 저는 매번 그 모든 걸 놓쳤습니다. 왜냐하면 듣고 있지 않았으니까요.
00:10:41그저 내 차례가 되어 말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뿐입니다.
00:10:43이 점을 확실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00:10:48상황극 예시를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00:10:51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00:10:53피터, 어제저녁은 어땠어?
00:10:54네, 뭐, 괜찮았어요.
00:10:55오, 다행이네. 그 말 들으니 기쁘다.
00:10:57자, 일은... 아니, 일은 저쪽이지. 더 열심히 해.
00:11:01잘한다.
00:11:04방금 눈치채셨나요?
00:11:08피터의 목소리에서 그가 약간 기분이 처져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00:11:11괜찮다고 말하기 전의 망설임도 있었고요.
00:11:16"괜찮았어요, 아마도요"라는 단어 선택까지 말이죠.
00:11:17이런 것들이 단서입니다. 만약 제가 알아차렸다면 대화는 이렇게 흘러갔겠죠.
00:11:22피터, 어제저녁은 어땠어?
00:11:22네, 뭐, 괜찮았어요.
00:11:27어, 별로 안 괜찮아 보이는데.
00:11:31얘기 좀 해볼래?
00:11:33일이 너무 쌓여서요.
00:11:36추가 근무도 계속하고 일도 집에 가져가서 해야 했거든요.
00:11:39너무 벅차네요.
00:11:42오, 피터, 이 바보야.
00:11:46업무량의 절반을 여기 이 책상에서
00:11:48저쪽으로 옮겨서 우리 친구 앤디한테 줄게.
00:11:50앤디도 이거 좋아할 거야, 그렇지 앤디?
00:11:56봐, 이제 우리 모두 행복해졌지.
00:11:58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할 준비가 된 행복한 가족이지.
00:12:00할 수 있어, 피터.
00:12:05모든 대화에는 깊이 있는 소통을 할 기회가
00:12:09여러분 주변, 제 주변, 우리 모두의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00:12:12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듣지 않을 뿐입니다.
00:12:16우리는 청각적 신호를 놓칩니다.
00:12:17시각적 신호도 놓치죠.
00:12:20더 많이 듣기 시작하면, 여러분이 타인과 느끼는 유대감과
00:12:24타인이 여러분과 느끼는 유대감이 깊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00:12:27지금 제가 믿는 것은 경청하는 것이 말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00:12:28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죠.
00:12:31그러니 메리, 교훈을 줘서 고마워요.
00:12:35덕분에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00:12:36잘못된 믿음 네 번째, 내향인과 외향인에 대한 신화입니다.
00:12:37저는 예전에 내향적이라면 위축되어 있어도 괜찮다고 믿었습니다.
00:12:38조용히 말해도 괜찮고, 그게 그냥 본래 모습이라고 생각했죠.
00:12:42지금 여러분의 의사소통 방식은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00:12:46그것은 부모님, 형제, 친구, 선생님,
00:12:51그리고 학교 친구들로부터 흡수한 결과물입니다.
00:12:53성장기에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이 여러분의 말투와,
00:12:57경청하는 태도, 그리고 처신하는 방식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00:13:01현재 여러분이 가진 것은 자신도 모르게 습득한
00:13:07습관들의 집합체일 뿐입니다.
00:13:07이 점이 왜 중요할까요?
00:13:09습관이라면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13:13지금 대화에 임하는 당신의 모습은 단지 하나의 버전일 뿐입니다.
00:13:18그것이 당신의 최종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00:13:20하지만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평생 이럴 거야"라고
00:13:24계속 스스로에게 말한다면, 결코 미래의 당신으로 진화할 수 없습니다.
00:13:28그래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것입니다.
00:13:31여러분의 성격 유형은 한계치가 아닙니다.
00:13:35그저 시작점일 뿐입니다.
00:13:37노력하는 내향인은 노력하지 않는 외향인을 매번 압도할 것입니다.
00:13:42그리고 오늘의 소통 방식은 영구적인 것이 아닙니다.
00:13:45그저 익숙해진 것일 뿐이죠.
00:13:47단순히 습관의 연속일 뿐이며, 습관은 바꿀 수 있습니다.
00:13:52여러분은 이미 스스로 소통 방식을 바꿀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00:13:56절친과 대화할 때의 말투는 직장 상사와 대화할 때와는
00:13:59확연히 다릅니다.
00:13:59아이들과 대화할 때의 말투는 낯선 사람과 대화할 때와는
00:14:02또 다릅니다.
00:14:03여러분은 이미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00:14:05단지 아직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00:14:07그러니 "내가 내향적인가, 외향적인가"를 묻고 그 틀에 소통 방식을
00:14:12가두지 말고, 대신 이런 질문들을 던지기 시작하세요.
00:14:14"내가 내 악기를 제대로 연습해 본 적이 있는가?"
00:14:18"이 악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진정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는가?"
00:14:23"과거의 내가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내버려 두고 있는가?"
00:14:29왜냐하면 그것만이 유일하게 중요한 질문들이기 때문입니다.
00:14:32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00:14:35다섯 번째 포인트, 의사소통은 과학입니다.
00:14:38아주 오랫동안 저는 의사소통을 과학처럼 다뤘습니다.
00:14:42산소와 수소가 만나면 매번 물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말이죠.
00:14:45예외란 없습니다.
00:14:46정해진 입력값이 있으면 정해진 결과값이 나오는,
00:14:48그것이 과학입니다.
00:14:49저는 의사소통 기술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00:14:52큰 목소리, 큰 제스처, 강한 눈맞춤이 매번 영향력을 만든다고 믿었죠.
00:14:59하지만 그것을 현실 세계에 적용해 보니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00:15:03어떤 방에서는 통했지만, 다른 방에서는 위협적이고 과하게 느껴졌습니다.
00:15:07입력값은 같았는데 결과값이 달랐던 것입니다.
00:15:09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게 대체 뭐야?"
00:15:11"정말 이상하네."
00:15:12유머에 대해서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00:15:14가볍고 따뜻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때 어떤 곳에서는 완벽하게 통했지만,
00:15:18다른 곳에서는 정확히 같은 내용과 전달 방식에도 누군가는 불쾌해했습니다.
00:15:22같은 말이었지만, 충격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00:15:24그때 깨달았습니다. 의사소통은 과학이 아니라는 것을요.
00:15:27그것은 하나의 예술 형식입니다.
00:15:29과학은 고정된 규칙을 제공하지만,
00:15:32예술은 원칙을 제공합니다.
00:15:33예술은 맥락을 읽고 분위기를 느끼며 실시간으로 조정할 것을 요구합니다.
00:15:38단순히 공식을 대입해서는 안 됩니다.
00:15:40판단력을 길러야 합니다.
00:15:42이 믿음 하나가 제가 가르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00:15:45의사소통을 과학으로 보는 것을 멈추자, 완벽한 공식에 대한
00:15:50집착을 버리고 훨씬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00:15:54바로 감성 지능(EQ)입니다.
00:15:57약 82초 후에 감성 지능을 배우고 적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00:16:03감성 지능 말이죠.
00:16:05감성 지능은 단순한 공식이 아닙니다.
00:16:07적당한 눈맞춤에 적절한 제스처와 목소리 톤을
00:16:11암기해서 조합한다고 해서, 모든 장소와 모든 사람,
00:16:14모든 상황에서 똑같이 작동할 것이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00:16:19삶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00:16:21사람 역시 절대로 그렇게 작동하지 않죠.
00:16:23어떤 이에게는 멋지게 통하는 것이 다른 이에게는 너무 강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00:16:27한 사람에게는 쾌활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 다른 상황의
00:16:32다른 이에게는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00:16:33누군가에게는 힘이 되는 말이 다른 이에게는 가르치려 드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죠.
00:16:37완전히 똑같은 단어와 전달 방식을 사용했는데도 말입니다.
00:16:42그래서 의사소통은 예술의 영역인 것입니다.
00:16:44예술에는 섬세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00:16:46예술가는 캔버스에 무작정 물감을 들이붓고 운에 맡기지 않습니다.
00:16:50그들은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고 조정하며 눈앞의 대상에
00:16:56끊임없이 반응합니다.
00:16:56그것이 바로 감성 지능이 있는 소통의 실제 모습입니다.
00:17:00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일을 읽어내고, 그 순간이 자신에게
00:17:04요구하는 바에 따라 자신의 태도를 조절하는 능력입니다.
00:17:07언제 에너지를 쏟고 언제 부드럽게 대할지 아는 것이죠.
00:17:10긴장을 풀어줄 농담을 할 때와 똑같은 농담이
00:17:14상황을 악화시킬 때를 구분하는 법을 아는 것입니다.
00:17:16언제 말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언제 침묵하며 들어주는 것이
00:17:21가장 강력한 행동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00:17:24자, 여기 실용적인 팁이 있습니다.
00:17:25감성 지능을 높이고 싶다면, 그 방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람이 되려
00:17:29노력하며 대화에 참여하는 것을 멈추세요.
00:17:31방금 말씀드린 규칙을 되새기면서요.
00:17:33대신 다른 질문을 품고 방에 들어가십시오.
00:17:35"지금 이 특별한 순간은 무엇인가?"
00:17:37"이 순간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00:17:39이전 방에서 통했던 것이나 멋진 멘트를 고민하지 마세요.
00:17:44대신 내 앞에 있는 이 특정 사람이 지금 당장
00:17:49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00:17:50격려가 필요한가요?
00:17:51확신이 필요한가요?
00:17:53제가 속도를 늦춰주길 바라나요?
00:17:55더 들어주길 원하나요, 아니면 조언을 구하고 있나요?
00:17:59감성 지능은 본질적으로 여러분 앞에 있는 공간에서
00:18:04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차리는 능력입니다.
00:18:05이 순간 무엇이 변했는가?
00:18:08나는 그 변화에 어떻게 맞출 것인가?
00:18:09그것이 실시간 피드백입니다.
00:18:11거기에 더 집중할수록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분의 판단력은 좋아집니다.
00:18:15그러니 기술을 배우고, 프레임워크와 메커니즘을 익히십시오.
00:18:19배우는 모든 것이 중요합니다.
00:18:20하지만 그 기술적인 메커니즘 자체가 예술은 아님을 잊지 마세요.
00:18:24예술은 그 순간이 요구하는 바를 얼마나 잘 느끼고
00:18:30실시간으로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00:18:31그것이 소통이며, 감성 지능이 결합된 숙련된 소통의 모습입니다.
00:18:36이것들이 제가 소통 기술 여정 초기에 착각했던 다섯 가지입니다.
00:18:40그리고 지금의 신념은 제가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이 분야의
00:18:46교육자로서 임하는 자세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00:18:47좋아요와 구독을 잊지 마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러분 같은
00:18:51더 많은 분에게 이 영상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00:18:53더 깊이 파고들어 소통 기술을 탐구하고 자기 인식을
00:18:57발전시키고 싶다면, 설명란에 있는 무료 3부작 영상 시리즈를
00:19:01확인하시거나 저기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주세요.
00:19:04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Key Takeaway

커뮤니케이션은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한 과학적 공식이 아니라, 상대방의 미세한 신호를 경청하고 맥락에 따라 실시간으로 태도를 조절하는 감성 지능 기반의 예술입니다.

Highlights

자신감 있는 척 연기하는 대신 낯선 영역을 탐구한다는 사고방식으로 전환할 때 실제 실력이 향상됩니다.

발표나 대화 상황에서 타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는 퍼포먼스 모드를 버리고 상대방의 감정에 집중하는 연결 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50%는 경청에 있으며 상대방이 던지는 청각적·시각적 단서를 포착하는 것이 깊은 유대감의 핵심입니다.

내향성이나 외향성은 타고난 기질이 아니라 성장을 거치며 주변 환경으로부터 습득된 습관의 집합체일 뿐입니다.

의사소통은 고정된 공식이 작동하는 과학이 아니라 맥락과 분위기에 맞춰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예술이자 감성 지능의 영역입니다.

Timeline

가짜 자신감 연기에서 낯선 영역의 탐색으로의 전환

  • 자신감 있는 척하는 연기는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하여 타인에게도 위선적으로 비칩니다.
  • 새로운 시도를 가짜가 아닌 탐색의 과정으로 정의하면 심리적 거부감 없이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자기 인지 능력을 통해 비기능적인 습관을 파악하는 것이 소통 방식 개선의 첫 단계입니다.

성공할 때까지 그런 척하라는 조언은 자기 기만을 초래합니다. 대형 회계 법인에서의 실무 경험이나 패션 스타일 변화를 시도할 때 느꼈던 위선적인 기분은 사고방식을 탐색으로 바꾸면서 해결되었습니다. 목소리 크기나 제스처를 조절하는 행위를 생소한 영역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인식할 때 더 자연스러운 변화가 가능해집니다.

인상을 남기는 퍼포먼스 대신 타인과의 연결에 집중하기

  • 마술사처럼 관객을 압도하려는 퍼포먼스 모드는 소통의 의도를 왜곡시켜 연결을 방해합니다.
  • 자기중심적인 질문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에 대한 질문으로 사고의 초점을 옮겨야 합니다.
  • 준비된 대본을 버리고 불확실함을 수용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이해와 신뢰가 형성됩니다.

과거 전문 마술사로 활동하며 배운 연극적 기교는 실제 소통에서 독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에만 매몰되면 상대방은 본능적으로 거리감을 느낍니다. 회의나 데이트에서 상대가 무엇을 느끼는지, 말하지 않은 진심이 무엇인지를 묻는 연결 모드로 전환하면 대화의 질이 근본적으로 달라집니다.

관계를 깊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의 절반인 경청

  • 말하는 법에만 치중하면 타인이 자신의 삶으로 초대하는 작은 순간들을 모두 놓치게 됩니다.
  • 상대방의 목소리 톤이나 단어 선택에서 나타나는 미세한 망설임은 깊은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단서입니다.
  • 경청은 단순한 수동적 듣기가 아니라 상대방을 진심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대중 연설 수업에서 경청을 가르치지 않았던 실수는 수강생의 피드백을 통해 교정되었습니다. 듣기 능력이 결여된 소통은 관계를 피상적인 잡담 수준에 머물게 합니다. 양궁 취미나 업무 스트레스에 대한 상대의 말속에 숨겨진 감정적 단서를 포착해 반응할 때 비로소 깊은 유대감이 형성됩니다.

성격 유형이라는 고정 관념과 습관의 변화

  • 현재의 소통 방식은 부모나 친구 등 주변 환경으로부터 흡수된 습관의 결과물일 뿐 본질적인 자아가 아닙니다.
  • 내향성과 외향성은 성장의 한계치가 아니라 개선과 변화가 가능한 시작점입니다.
  • 상황과 대상에 따라 말투가 달라지는 현상은 이미 우리 안에 다양한 소통 스펙트럼이 존재함을 증명합니다.

자신을 특정 성격 유형에 가두는 것은 미래의 진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됩니다. 의사소통은 악기를 연습하는 것과 같아서 훈련을 통해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노력하는 내향인이 노력하지 않는 외향인을 압도할 수 있으며, 기존의 익숙한 습관을 깨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소통 버전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학적 공식을 넘어서는 예술로서의 의사소통

  • 일관된 입력이 일관된 결과를 내지 않는 소통의 특성상 고정된 공식은 상황에 따라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감성 지능(EQ)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맥락을 읽고 자신의 태도를 조절하는 핵심 역량입니다.
  • 가장 인상적인 사람이 되려는 욕심을 버리고 현재의 순간이 요구하는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강한 눈맞춤이나 유머가 모든 상황에서 통하지 않는 이유는 소통이 과학이 아닌 예술이기 때문입니다. 예술가는 캔버스의 상태에 따라 붓질을 조절하듯, 소통자도 상대에게 격려나 확신 중 무엇이 필요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기술적인 메커니즘을 익히되, 그것을 실시간 피드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하는 판단력이 숙련된 소통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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