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습니다" 2부 끝나지 않은 계엄 | 민주주의는 어떻게 지켜지는가(3부작) | 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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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 무서운데 도망갈 수는 없겠다.
00:00:10야, 이 사람 버리고 어떻게.
00:00:14- 1980년은 몰라도 2024년은 결과가 달라야 되지 않겠느냐.
00:00:20- 태학의 상황을 가정할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저희 직원들은 맨몸이지 않습니까?
00:00:27- 아, 내가 외롭지 않구나.
00:00:30혹시 죽더라도 외롭지 않겠다.
00:00:36아직 비상계엄이 완전히 해제됐다 이렇게 볼 수가 없다.
00:00:43- 자칫하면 제2의 비상계엄 또는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을 때였습니다.
00:00:51국가의 운명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죠.
00:00:55국가의 운명이 절천명이 됐다.
00:00:58국가의 운명이 절천명이 됐다.
00:01:00국가의 운명이 절천명이 됐다.
00:01:03국가의 운명이 절천명이 됐다.
00:01:04국가의 운명이 절천명이 됐다.
00:01:06국가의 운명이 절천명이 됐다.
00:01:07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08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10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11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12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13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14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16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18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20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22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25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28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1:33그 계엄이 터지기 바로 전주에 소년이 온다라는 책을 친구들과 같이 읽었었습니다.
00:01:40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 친구들이랑 했던 논의 중에 하나가
00:01:43혹시나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00:01:47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 때는 우리가 행동을 해야 된다.
00:01:52국회의원들이 국회로 가는데 군인들이 거기를 맡고 있다 그러면
00:01:561980년은 몰라도 2024년은 결과가 달라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00:02:03준비를 하고 국회로 향했습니다.
00:02:05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07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08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09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10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10국가의 운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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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2국가의 운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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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4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15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16국가의 운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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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8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19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20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32이렇게 여기 1문, 2문 사이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와서 이제 여기 구호를 외치고 있었고.
00:02:39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44국가의 운명이 됐다.
00:02:53이제 12시 40분 정도 여기 왔는데 차량 이제 군 차량들이 이렇게 이제 몇 대가 서 있었고 군인들이 이 담장을 넘어가기 시작한 거예요.
00:03:02그래서 여기 있든 시민들이 이제 항의를 하면서 이제 특전사 군인들이 배낭을 백팩을 메고 있는데 그 백팩을 잡아가지고 이제 못 넘게 막고.
00:03:15근데 이제 경찰들이 와서 시민들이 그렇게 제지하는 시민들도 막고.
00:03:23그러면 시민들은 경찰들한테 이제 항의를 하고 이제 그런 상황이 여기서 펼쳐졌고.
00:03:28이제 밖의 시민들 입장에서는 안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00:03:33그러니까 누군가는 들어가서 막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00:03:38-어머니가 예전에 5.18을 겪으셨어요.
00:03:51그 전단도총에서 근무를 하셨는데.
00:03:54그때 이제 총을 쏘니까 개원군 피해서 도망갔다고 이야기를 해 주더라고요.
00:04:01저거 저거 한복판에서 저렇게 하면 진짜 안 되는데 해서 그런 생각도 들었고.
00:04:06또 제 가게가 여기다 보니까 여기 저기 뭐 개업 안 풀리고 사람들 말맞더라도 다치거나 사상자 나오면은.
00:04:14내 가게 망한다.
00:04:15나도 죽는다 어차피.
00:04:17못 가게 하셨죠.
00:04:18그거 겪으신 분이니까.
00:04:19그래가지고 제발 안 가게 하면 안 되냐고 했는데 아우 그냥.
00:04:27가야 할 것 같다고 계속 말씀드릴 거고.
00:04:30당신도 따라 나오신다고 하길래 엄마 따라 나오면은 내가 도망가고 싶어도 엄마 나 못 얻고 도망 못 간다.
00:04:38나도 다리가 안 좋은데 그냥 엄마 여기 계시라 나도 상황 보다가 도망가겠다 하니까 이제 그때 보내주시더라고요.
00:04:44그리고 이제 갔죠.
00:04:59여기서 처음에 좀 상황을 보다가 버스가 이제 이렇게 들어오는 거 보고 누가 저거 장교 버스다 해서 이제 튀어나와서 잡은 거죠.
00:05:1145분쯤에 저쪽 그 IFC 쪽 그 방향에서 헬기가 날라오더라고요.
00:05:25그 소리가 거기서 들리더라고요.
00:05:27그때 이제 사람들이 다 일찍 그쪽을 보시더라고요.
00:05:34헬기 소리가 너무 크니까.
00:05:35와 이거 진짜구나.
00:05:40그래가지고 막 이거 어떻게 해야 되냐 어떻게 해야 되냐 해서.
00:05:46대테랑 부대버스 그거 하고.
00:05:50그 쌍용차 코란도였나 그 차하고 오더라고요.
00:05:55보고 있는데.
00:05:58어떤 남성분이.
00:06:00야 저거 장교 버스야 잡아야 돼 하면서.
00:06:03막 가시더라고요.
00:06:04저도 자마자 갔죠.
00:06:06제가 담을 넘었던 곳이 여기였습니다.
00:06:22이제 담을 여기서 넘었는데.
00:06:24여기쯤 오니까 경찰들이 앞에는 빽빽했지만 좀 간격이 좀 몇 미터 간격으로 좀 넓게 퍼져 있었어요.
00:06:35넘어간 다음에 이제 경찰들이 뒤에서 쫓아오는데.
00:06:43이제 저기 의원회관.
00:06:45저 건물로 그냥 일단 그냥 죽어라 뛰었던 것 같아요.
00:06:48무조건 그냥 뒤에서 안 따라올 때까지.
00:06:51이제 의원회관 저쪽 이제 길을 돌아가지고 이제 본청 앞으로 뛰어가게 된 겁니다.
00:06:58의원회관에서 올라가는 이 길로 뛰어올라가서 본청 정문으로 도착한 게 한 12시 50분 정도 됩니다.
00:07:11도착하니까 이미 계엄군들은 다 올라와 있었고.
00:07:15그분들이랑 앞에서 이제 대치를 하게 된 거죠.
00:07:19특전사를 눈앞에서 이렇게 막 대치를 해 본다는 경험이 처음이었으니까.
00:07:36계엄이라는 단어는 무겁게 다가오고.
00:07:41상황이 짓눌렀죠.
00:07:46총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조금 무섭기도 하고.
00:07:51그래서 이렇게 대치하는 상황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밀려날 위치가 되니까.
00:07:57그냥 그냥 약간 자위반 타위반으로 밀려났습니다.
00:08:01그래서 뒤에서는 이제 열심히 영상을 찍었죠.
00:08:05이건 다 기록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00:08:07장교버스에서 누가 내리려고 하길래.
00:08:19어떤 남성분이 달려와주고 발로 문을 차버리시더라고요.
00:08:22나오지 말라고 하시면서.
00:08:25저는 이제 그때 버스 앞에 있다가.
00:08:29그 버스가 좀 후진하려고 하길래.
00:08:31이제 뒤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00:08:33또 문이 열리더라고요.
00:08:34그래서 어떤 분이 또 이렇게 문을 닫으시면서.
00:08:36야 너네 나오지 마 하고 뭐 하고.
00:08:38그 다음에 저는 이제 후미로 가서.
00:08:41후진하는 거 계속 못하게 막.
00:08:43거쳤죠 그냥.
00:08:44- 진압하려고 했는지 뭔지를 모르는데.
00:08:51방패 들고 경찰들이 오더라고요.
00:08:54그래서 이제 막 저희를 버스에서 밀어내더라고요.
00:08:57- 받아들이지 마세요.
00:08:59같이 싸워야 돼요.
00:09:00경찰도.
00:09:01- 안 싸우니까.
00:09:03- 안 싸우니까.
00:09:04- 같이 싸워야 돼.
00:09:05- 저도 어머니한테 그때 말로는 도망간다고 했는데.
00:09:09막상.
00:09:10오니까 못 가겠더라고요.
00:09:12- 비상계엄 철폐하라.
00:09:15철폐하라.
00:09:16- 비상계엄 철폐하라.
00:09:17- 비상계엄 철폐하라.
00:09:18- 비상계엄 철폐하라.
00:09:19- 비상계엄 철폐하라.
00:09:20- 비상계엄 철폐하라.
00:09:22- 비상계엄 철폐하라.
00:09:23- 다른 분들도 같이 으쌰으쌰하면서 버티고.
00:09:27이러니까 저도 좀 거기서 더.
00:09:30겁을 안 먹었던 것 같아요.
00:09:31그러니까 무서운데 도망갈 수는 없겠다.
00:09:33야 이 사람들 머리 어떻게 저기 하냐.
00:09:35그런 생각도 좀 들었고.
00:09:37-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00:09:41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00:09:43- 한시에서 갑자기 저 국회 안에서 와 하면서 함성이 늘리길래.
00:09:55뭐냐 하니까.
00:09:56개엄 해제 결이 됐다고 하고.
00:09:59그다음에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00:10:02본청은 우리가 책임지고 막을 테니까.
00:10:04시민 여러분께서 밖에서 응원해 주시라 해서.
00:10:06국회의 어떤 높으셨던 분인 것 같아요.
00:10:08어느 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나오셔서 같이.
00:10:10개엄군이 나가라고 하셨던 게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00:10:14- 여기 책임자가 누군가요?
00:10:16- 통화하고 있습니다.
00:10:16- 저기 저기 지휘관입니다.
00:10:17- 저 뒤에 통화하고 있어요.
00:10:18- 저 분같이 안경 쓰시고.
00:10:19- 저 통화하고 있어요.
00:10:20- 저 분같이 안경 쓰시고.
00:10:20- 저 통화하고 있어요.
00:10:21- 이거 다 채집하세요.
00:10:22- 지휘관 이루오세요.
00:10:23- 지휘관 이루오세요.
00:10:24- 지휘관 이루오세요.
00:10:24- 지휘관 이루오세요.
00:10:25- 지휘관 오세요.
00:10:26- 지휘관 오세요.
00:10:26지휘관 이루오세요.
00:10:30- 제가 도착한 시간이 그렇게 빠른 시간이 아니더라고요.
00:10:33해제 결의까지.
00:10:34그 10분 동안 제 머릿속에서 영화 한 편 찍은 느낌일 정도.
00:10:38그게 되게 펼쳐져서 기록이 되더라고요.
00:10:42애국가를 전문 받게 있는 분들이 막 부르는데 그게.
00:10:47소년이 온다 애국가를 부르는 장면 가지고 오버랩이 돼가지고.
00:10:50굉장히 울컥하기도 했거든요.
00:10:56일단 화나서 같이 지르고 그다음에.
00:10:58그 주위에서 어떤 분들이 이제 또 계엄을 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00:11:02그런 분위기가 퍼져서 아 그럼 나 또 못 간다.
00:11:05그래가지고 이제 버티고 있는데 어머니 전화 와서 이제 해제 됐으니 오라길래.
00:11:08아이고 이거 무조건 얘 계엄 더 한다 하고.
00:11:11계속 버티고 있었죠. 그냥.
00:11:135시 반, 6시까지 정도 새벽에 있었어요.
00:11:19못 가겠더라고요.
00:11:214시에 그러니까 그때 완전히 해제됐다고 해도.
00:11:25못 믿겠고 일단 그 사람을.
00:11:29그래서 좀만 더 있다가 가겠다고 그랬죠.
00:11:33- 12월 3일 23시 48분부터 12월 4일 01시 18분까지.
00:11:5124차례를 통해서 무장한 계엄군 약 230여 명을 국회 경례로 진입시켰습니다.
00:12:03계엄을 선포한 후 불법적으로 국회를 폐쇄하였고.
00:12:07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사당을 질 받는 행위는 국민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00:12:21열심히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한 게 피해 현장을 둘러보자.
00:12:27거기 가서 보니까 진짜 화도 나고 참담하고.
00:12:31야 우리나라가 어떻게 여기까지 가냐.
00:12:34국회 유리창을 군인들이 깨다니.
00:12:37-정말 우리도 수십 년 동안 민주화 운동을 하고 그랬는데.
00:12:41그런 현장을 보면서 지금까지 했던 게 헛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00:12:47하여튼 굉장히 마음이 좋지 않고 참담하더라고요.
00:12:51후문 쪽으로 돌았으니까 후문 쪽도 이제 그대로 바리케이트가 있었는데.
00:12:56거기야말로 굉장히 위험했던데.
00:12:58헬기에서 내린 계엄군들이 그걸로 밀고 들어왔는데.
00:13:03직원들이 거기서 막아섰다는 거잖아요.
00:13:06그 직원들이 정말 용감하게 막아선 거예요.
00:13:10직원들이 보통 그냥 보통의 공무원이면 군인이 와서.
00:13:16지금 계엄입니다.
00:13:17들어가야 합니다.
00:13:18그러면 길을 열어줬을 것 같은데.
00:13:21내가 서 있어도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안 열어줄 수 있을까.
00:13:29-그때는 진짜 거의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굉장히 힘들었어요.
00:13:35평소에는 꿈을 안 꿨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쯤 되면 꿈을 꾸는 거예요.
00:13:40국회가 뚫렸다든지 아니면 국회에서 화재가 난다든지.
00:13:45이런 꿈을 꾸고 그 꿈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는데.
00:13:54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서서히 그런 꿈들이 없어지고 지금은 그런 꿈을 꾸지는 않고 있습니다.
00:13:59트라우마는 국복이 된 것 같아요.
00:14:13여기가 국회 운동장인데 한 번에 헬기가 3대가 내리는 겁니다.
00:14:25그 3대에서 한 10명씩?
00:14:27그러니까 한 번은 내릴 때마다 한 30명 정도의 계엄군들이 내려서 이쪽으로 오게 되죠.
00:14:32그래서 저 본관까지 들어가게 되는 건데 굉장히 생각보다 가까운 거래요.
00:14:38여기가 한 60m 정도 되기 때문에 그때 만약에 저 후면 안내실을 막지 못했다면 본회의가 열리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00:14:52그때는.
00:14:54-저 같은 경우에는 2층 정영관 쪽을 막고 있다가 헬기로 계속적으로 국회운동장 쪽으로 계속 군 병력들이 계속 실어 나르고 있다고 해서.
00:15:082층 정영관뿐만 아니라 이제는 후면 안내실로도 들어온다는 무전을 듣고 저보고 그쪽에 가서 역할을 하라고.
00:15:20일단은 저보고 임무를 주셔서 후면 안내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00:15:26후면 안내실로 이동을 했을 때 그 당시에는 저희 직원들밖에 없고 보좌진들 한두 명 정도.
00:15:34그렇게 사람이 없었습니다.
00:15:36그런데 제가 도착할 때쯤에는 그 707 병력들이 아예 제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00:15:45총을 들고 들어오니까 저도 사람이니까 일단은 좀 무서운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00:15:53마음속으로 주저하는 마음이 들을 수밖에 없어서 저도 약간 겁이 많이 났었습니다.
00:15:59여러 가지 상황이 머리에는 수십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00:16:05-나중에 제가 생각해보면 그 군인들은 굉장히 체력 훈련도 많이 하고 훈련돼 있기 때문에
00:16:13그걸 물리적으로 제압하면 들어올 수 있었겠지요.
00:16:17그렇지만 그런 저항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봤던 것 같아요.
00:16:19그러니까 이건 아닐까 하고 나가는 그런 장면이었는데 그때 다른 직원들이 우르르 달려들어서 밀어내거든요, 바깥으로.
00:16:35그때도 다시 안 들어오고 빠져나갔지 않습니까?
00:16:39후퇴각을 한 거죠.
00:16:41이 정도면 안으로는 안 들어오겠구나.
00:16:47그런데 나중에 한 12시 40분 정도 될 것 같은데 본회의장에서 그런 믿음 속에서 이제 준비가 되면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키면 되겠다.
00:16:59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다라고 어떤 의원님이 또 소리를 지르시는 거예요.
00:17:09-그때는 그 믿음이 이제 깨진 거죠.
00:17:17이 친구들이 군인들이 들어오는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선을 넘어섰고.
00:17:24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어떤 물리적인 충돌 더하면 최소한도 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00:17:38그래서 이제 올 때까지 왔나 보다.
00:17:44더 이상은 이거 안 되겠구나.
00:17:46그리고 제가 이제 그 본회의장 앞에 지키는 직원들한테 가서 곧 끝난다.
00:17:54조금만 더 참고 버텨다오.
00:17:58-1층 후면 안내실이 더 이상 일단은 군 경력들이 안 들어오는 상황이라 가지고 바로 가장 어떻게 보면 가장 극렬하게 대응을 하고 있었던 2층 정연관 쪽으로 다시 저는 이동을 해서 그쪽에서 직원들하고 같이 이제 계엄 군들을 막고 막았었습니다.
00:18:20그 모든 직원들이 이 계엄을 막기 위해서 한화된 행동을 하는 거예요.
00:18:36목숨을 긁고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00:18:40직원들이.
00:18:42-총을 가지고 들어온 군인들 앞에서 아무 무기 없이 자기네들 몸으로서 이렇게 막으려는 그 장면을 보고 그때는 정말 욕기가 나섰습니다.
00:18:58내가 외롭지 않구나.
00:19:00혹시 죽더라도 외롭지 않겠다.
00:19:04-그런데 이제 그 순간이 제일 마음이 아팠어요.
00:19:08그 총을 가지고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왔다는 것은 그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저희 직원들은 맨몸이지 않습니까.
00:19:21맨몸으로 그것을 막으라고 하는 것은 그건 이제 그 앞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 뻔히 알면서 제가 그걸 막으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부서장으로서 할 일은 아니죠.
00:19:49-저도.
00:19:56이제.
00:20:01잠깐만 조금.
00:20:03이게 좀 그런데.
00:20:08그게 그때 생각하면 저도 조금 약간 그런데.
00:20:14직원들이 일단은 젊은 직원들이 일단 저보고 그러더라고요.
00:20:18개장이 어떻게 하냐고.
00:20:22그래서 저도 사람이니까 이제 겁도 나고.
00:20:27저 같은 경우에 일단은 이제 애도 많이 크고 이제 군대도 갔다 오고 했기 때문에 크게 뭐 걱정은 안 됐는데 이제 갓 이제 결혼한 직원들.
00:20:41그 다음에 결혼하지 못한 직원들.
00:20:43그런 직원들은 약간 뭐라고 할까.
00:20:47두려운 표정?
00:20:48무서운 표정.
00:20:50그런데 제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으니까.
00:20:59그런데 제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으니까.
00:21:02제가 한 말은 제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없고 제가 한 말은 그런 애들이 혹시라도 총을 쏘으려고 하면 더 이상 큰 장은 하지 마라.
00:21:15너희들 목숨이 더 중요하니까.
00:21:29저는 일단 체포될 거라 생각은 했었어요.
00:21:43일단은 그래서 애들이랑 좀 오랫동안 떨어져 있을 것 같다.
00:21:48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체포 되더라도 그래도 이제 의원이랑 같이 가야겠다.
00:21:52그래서 주로 탠도를 쭉 있었는데.
00:21:55저 같은 경우는 일단 탄창을 결합하고 있었잖아요.
00:22:00그러니까 총만 안 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거지.
00:22:03그 당시 있는 보좌진들이 좀 조직적으로 좀 움직여가지고.
00:22:07이제 그쪽을 이제 뭐 정문에 나가서 방어할 사람들을 방어하고.
00:22:10또 이제 후문 쪽 방어할 사람들을 방어하고.
00:22:12또 이제 후문 쪽 방어할 사람들을 방어하고.
00:22:13두 분 정도 가주시고.
00:22:14열 분 정도는 후문으로 가주세요.
00:22:17자 우리가 여기서 정신 차려야 돼요.
00:22:19군인이 건물에 들어오면.
00:22:21중앙에서 이제 보좌진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00:22:24어느 쪽이 들어온 다음에 다시 우르르 또 그쪽 가서 막고.
00:22:27예.
00:22:28그런 식으로 이렇게 뭐 상황은 이제 굉장히 금방했었죠.
00:22:31금방했었고.
00:22:32야 이거 실전 상황이다.
00:22:35이거는 총을 쏠 수도 있는.
00:22:38여기도 있는 진짜 군부대를 이용하고.
00:22:40경찰이 단순히 막는 게 아니다.
00:22:42군이 이동했다는 거는.
00:22:43거기서부터 심각성이 뜨였고.
00:22:45그때부터 이제 목소리가 싸나워지고.
00:22:48넘어오려고 하는 게 의원들과 보좌진들과.
00:22:51그다음에 충돌이 나는 거.
00:22:53시작하는 거지.
00:22:56실제 이제 유리창 깨고 들어왔을 때도.
00:22:59문 밖에서 보좌진들이 막으려고 서 있었지만.
00:23:02열림과 동시에 버셨죠.
00:23:04훅 미니까 다 넘어져 버리는 거.
00:23:06얼굴 찢어지고 부딪치고.
00:23:08다 거기서 다치고 그랬던 겁니다.
00:23:10이렇게 몸으로 막고 있었고.
00:23:22이제 문이 열리고.
00:23:24이제.
00:23:25개혁군들이 이렇게.
00:23:26쏟아져서.
00:23:27쏟아져서.
00:23:28이쪽으로 이렇게 나갔습니다.
00:23:29거기서 몸으로 계속 막다가.
00:23:34떨어져 떨어져 나갔습니다.
00:23:36그게 막 계속 막 이제.
00:23:39파도처럼 밀려오니까.
00:23:40일단 막았는데.
00:23:41아무래도 이제.
00:23:42그런 특수 훈련하신 분들은.
00:23:44정말 단단하더라고요.
00:23:45그래서 그냥 뭐.
00:23:46저를 뭐 때리거나 그러진 않았고.
00:23:48밀치면서 나갔었습니다.
00:23:49밀치는 과정에서.
00:23:51제 핸드폰을 잡길래.
00:23:52그 과정에서 좀 이제.
00:23:54몸싸움이 좀 강렬하게 있었습니다.
00:23:58저희들이 아무리.
00:23:59몸무를 막는다고 해도.
00:24:00막을 수는 없을 것 같았고.
00:24:02그 들어오는 과정에서.
00:24:04이제 어떻게든 막아야 되는 생각으로.
00:24:06소화기를 뿌리시는 분도 계셨고.
00:24:08특히 이제 소화전.
00:24:16그 무로서는 이제.
00:24:17지금은 폐쇄대가 돼 있는데.
00:24:19예전에는 통로였던.
00:24:21그 본청 후문 쪽에.
00:24:22지금 집기로 막아져 있는 데 있지 않습니까.
00:24:24옛날에 거기가 출입구였는데.
00:24:26거기 이제 집기로 막았는데.
00:24:27거길 들어왔었거든요.
00:24:28그래서 거기 문을 열고.
00:24:30이제.
00:24:31진입을 하려고 그래서.
00:24:34힘 좋으신 분들이.
00:24:35그 나무문을 부셔가지고.
00:24:37나무문 중간에다가.
00:24:38물어수로 이제 막고.
00:24:40막 그랬던 것 같습니다.
00:24:41제가 12월 15일날.
00:24:48결혼을 했거든요.
00:24:49작년.
00:24:50결혼식 어떻게 하지.
00:24:52얼굴 찢어졌는데.
00:24:54근데 뭐.
00:24:55뭐 당시 막을 때는.
00:25:00안 막을 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00:25:03이렇게 밀치고 오는데.
00:25:05처음에는 좀 두려운 생각도 있었는데요.
00:25:08이왕 왔으니까.
00:25:09이제 뭐.
00:25:10그리고 이제.
00:25:11워낙.
00:25:12보좌진뿐만 아니라.
00:25:13시민분들도.
00:25:14국회 안에 많이 계셨어요.
00:25:15그래서.
00:25:16시민 보좌진분들.
00:25:17다들.
00:25:18시험 해제 의결을 위해서.
00:25:19국회의원들이.
00:25:20그 과반을 넘길 수 있는.
00:25:21인원수를.
00:25:22정족수를.
00:25:23맞춰야 되니까.
00:25:24어.
00:25:25이 시간을 벌자.
00:25:26저 혼자 있었으면.
00:25:27절대 못했었을 일 같습니다.
00:25:28근데.
00:25:29다 계셨으니까.
00:25:30그랬던 것 같습니다.
00:25:31다 계셨으니까.
00:25:32그랬던 것 같습니다.
00:25:34-대치 중에서도.
00:25:35저희가 계속 얘기했던 게.
00:25:37공수대는 얼굴이 어렸어요.
00:25:38우리들 자녀 정도 됐을 거고.
00:25:47707특임대는 딱 봐도 부사관 중심으로서 직업군인이에요.
00:25:52그쪽 친구들에게는.
00:25:53힘쓰지 마라.
00:25:54다치지 말자, 서로.
00:25:56버리면 안 돼.
00:25:58때리지 마.
00:25:59때리지 마.
00:26:00때리지 마.
00:26:01때리지 마.
00:26:02때리지 마.
00:26:03때리지 마.
00:26:04때리지 마.
00:26:05때리지 마.
00:26:06때리지 마.
00:26:07명령을 받고 오는 군인의 특성은 이의 하나.
00:26:10너희들이 하고 있는 행위가.
00:26:12불법적이고 대단히 위법적인 행동이다.
00:26:16너희들 동의하지 않냐.
00:26:18대답은 안 해요.
00:26:19근데 힘을 쓰지 말자는 것에 대해서는.
00:26:21일정 부분 동의를 하면서.
00:26:23과감히 밀지는 않습니다.
00:26:25자기들이 배웠던 민주주의 교육과 어긋나는 국회를 뚫으라는 게 쉽게 되겠어요.
00:26:40그 앞에 아버지벌 누나 형벌들이 서가지고.
00:26:44몸으로 막고 있고.
00:26:45카메라들이 돌아가고 있고.
00:26:47핸드폰 다 켜고 있고.
00:26:48핸드폰 다 켜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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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9:31핸드폰 다 켜고 있고.
00:29:32다들 이제 당황을 했고.
00:29:34이게 어떤 경위에 의해서 발령됐느냐.
00:29:37계엄령이.
00:29:38이 부분에 대한 서로 간의 문답이 많았죠.
00:29:41저도 모르는 상태였고.
00:29:43서로 조금씩 얻은 여러 정보들을 취합해서 상황을 전반적으로 좀 입체적으로 보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는데.
00:29:51당황했다가 가장 큰 반응이었고.
00:29:54두 번째는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
00:29:56여기에 대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그런 상황이었죠.
00:30:01제가 비서실장을 하기 때문에 상황실장 역할을 했는데요.
00:30:11기자장 등이 열 거니까 조금만 기다리셨다가 금방 열면 그렇게 좀 해주세요.
00:30:18계엄군이 버스 10대에 나누어 타고 한남동으로 향하고 있다.
00:30:23또 헬기가 서울로 다시 진입하고 있다 등등의 정보가 계속 들어왔기 때문에.
00:30:302차 계엄에 대한 위험성들이 계속 있었고 정보들도 계속 있었습니다.
00:30:34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비상계엄이 해제되고 난 뒤에 한 2시경인가.
00:30:40의장님 공간 주변에 계엄군들이 경계를 섰던 CCTV가 있었고요.
00:30:50그걸 보면서 좀 아찔했다 그것도.
00:30:52-비상계엄이 해제했다고 규가했으면 또다시 어떤 일이 발생되었을지도 모르겠다.
00:31:02-저는 위험사조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어요.
00:31:06왜 그러냐 하면 계엄 상황에서 병력이 움직이는데 총을 안 갖고 있어요.
00:31:14그리고 가방을 메고 있어요.
00:31:16제가 보기에는 다른 특수한 임무가 부여되지 않았나라는 건데 그 특수한 임무로 추론이 가능한 것이 의장님을 체포하러 간 거 아닌가.
00:31:28그런 의혹이 지금도 있어요.
00:31:34-그 다음 날부터 경찰, 국정원, 군인, 국방부죠.
00:31:40이 사람들의 출입을 금했습니다.
00:31:46부득이 국회에서 상임위에 출석하는 국방부, 경찰.
00:31:52-이 사람들은 뒷문으로 들어와서 검문 검색을 반드시 받도록 해서 주머니에 뭐가 들었는지까지도 수색을 했습니다.
00:32:10-아직 비상계엄이 완전히 해제됐다 이렇게 볼 수가 없다.
00:32:16또 후에 어떤 구속 조치가 있을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당분간은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여기서 지내는 게 좋겠다 이렇게 판단을 했어요.
00:32:30젊은 시절에 운동을 해봐서 대모를 해봐서 이렇게 핸드업을 추워갈 수 있고.
00:32:38어느 누구도 그 이야기 받았대요.
00:32:41의장님께서 담을 넘으실 수 있었던 그 사람.
00:32:44과거의 운동권이었기 때문에 담을 넘을 수 있었다.
00:32:47-의장님께서 아침마다 산책을 하셨는데요.
00:32:50-군대가 막 굴로 들어오고 이러니까 어울려가지고 금방 돌아왔다고 그랬잖아요.
00:32:55-산책을 하시면서 여러 가지 국정에 대한 고민들, 그 다음에 정리들, 상황 판단들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00:33:08-밖에 못 나가시니까 도시락을 주로 드셨고.
00:33:18저녁에도 이제 또 도시락 드시고 어떻게 보면 되게 감옥 같은 생각을 하셨죠.
00:33:27-이 차 겸으로 인한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을까에 대한 것이 가장 큰 신경 쓰임이었고요.
00:33:44두 번째로는 경내에 순찰하시고 이렇게 다니셨는데 외부는 안 나가셨지만.
00:33:50혹시 모르게 유해를 당할 수 있지 않겠느냐에 대한 걱정.
00:33:56이 두 가지 부분을 가장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00:34:10-박수와 삼성으로 시작하겠습니다.
00:34:16-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면 하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안 되면 안 하고.
00:34:22그걸 기준으로 해서 하겠다.
00:34:25민주주의에 도움이 되면 하고 아니면 아니다.
00:34:28이렇게 얘기를 해서 시위 현장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죠.
00:34:36그런데 국민의 편, 민주주의의 편 이거는 분명히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는데 그걸 지키는 내 현장은 국회여야 되겠다.
00:34:54-
00:35:13탄핵안이 야당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의견이 모아졌죠.
00:35:19탄핵안 발휘해야 된다.
00:35:21저도 그거에 대해서 특별한 이견이 있었던 건 아니고.
00:35:27국회에 이 계엄군을 동원해서 야밤에 국회를 침탈한 거 아니에요.
00:35:34성관위도 침탈하고.
00:35:36-탈당 요구를 하신 게 맞는지 그리고 응답을 해 주셨는지.
00:35:46성관위도 침탈당 요구가 해야 된다는 것은 최고위에서 저희가 결정했던 것이고요.
00:35:52제가 일정해서 또 말씀드리고요.
00:35:56총리실에서 회의할 때 총무위 국회의원과 비서실지 않게 제가 전달을 드렸습니다.
00:36:01원내대표.
00:36:03당대표한테 물어보세요.
00:36:05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시오.
00:36:11우리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 탄핵 소초안에 대해서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00:36:22또 외에는 특별히 중요하게 보고드릴 사항이었습니다.
00:36:28예.
00:36:29이상입니다.
00:36:30-감사합니다.
00:36:31-감사합니다.
00:36:32-감사합니다.
00:36:3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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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6:35-감사합니다.
00:36:36-국민의힘에서 의총을 소집을 하는데 조금 지나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의총에 다시 오겠다.
00:36:41그래서 의총 소집에 와서 상황을 설명하겠다는 이유로 국회로 오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00:36:55그게 이제 사단이 났죠.
00:36:56여기.
00:36:57계엄한 사람이 국회를 들어오다니.
00:36:59이게 무슨 얘기일까.
00:37:01자기가 속해 있는 정당의 국회의원들한테 설명을 한다고 하는데 그 설명을 그냥 설명으로 들어야 되는가.
00:37:10아니면 이건 두 번째 비상계엄의 시작인가.
00:37:17그래서 여기서 아주 우리도 그 의도를 파악하느라고 또 긴급회의를 소집을 해서 논의를 시작을 했죠.
00:37:29우선은 오는 거는 막아야 되겠다.
00:37:33-그러면 상식적으로 대통령 국회로 오면 먼저 연락을 하는 게 맞거든요.
00:37:37그런데 연락도 없이 온다는 것은 어떤 상황으로 저희가 예측할 수 있었냐면 경호원이 같이 오거든요.
00:37:44경호원을 총기로 소지하고 다닙니다.
00:37:46그래서 이걸 국회를 다시 장악하려고 하는 건가에 대한 그런 예측도 가능했고요.
00:37:55또 하나의 예측은 계엄을 했던 부분들에서 상황을 설명하려고 오나에 대한 예측도 있었고요.
00:38:04제2의 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습니다.
00:38:10만에 하나 또 한 번 계엄 선포라는 대통령의 오판이 있다면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은 모든 것을 걸고 이를 막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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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9:45-대통령이 국회에 오는 거 사전에 안전을 다 점검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상태고 비상기업 이후에 매우 혼란한 상태 이렇게 오는 것은 매우 우리가 대통령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00:40:02그래서 돌아가라.
00:40:04그렇게 담화를 발표했지.
00:40:06그때가 아주 최고로 긴장도가 높아졌어요.
00:40:10일단 12월 3일 11시에 국회에 들어와서 12월 4일, 5일까지는 있었던 것 같아요.
00:40:32그리고 그때 의장님께서는 계속해서 국회에 계셨기 때문에 저도 집에 가서 뭐 잔다는 생각은 못 하고요.
00:40:42-저희도 이제 본회의장을 해봤던 경우인 상황이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까 계속 다음 날까지 대기했던 것 같아요.
00:40:54저희도 이제 비상근무조를 짜서 돌아가면서 여기 본회장 대기를 했거든요.
00:41:04-1차 계엄때 헬기가 국회 운동장에 착륙해서 경문들이 내리지 않았습니까?
00:41:10그걸 보면서 2차 계엄때도 헬기가 또 국회로 진입해서 착륙할 수 있겠다.
00:41:16그래서 헬기가 착륙할 만한 장소, 국회 운동장, 국회 잔디밭, 국회 옥상 등등의 헬기가 착륙하지 못하도록 그 바리에이트를 차로 치게 된 것입니다.
00:41:30-어쨌든 헬기가 착륙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고 주변 담벽을 매일이면 한 두 차례씩 이렇게 돌았어요.
00:41:42돌면서 허술한 데가 없는지 또 우리가 잘 방비해야 될 데는 없는지 그런 거 보면서 쭉 점검도 하고 그랬죠.
00:41:53그게 아주 상징적인 장면이에요.
00:41:56-지금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자격과 통치 능력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고 있고
00:42:16한시라도 빨리 윤석열 대통령을 직무에서 배제해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와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의와 안전이 지켜진다는 그런 생각을 국민이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0:42:36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 등을 반국가 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 사령관에게
00:42:52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00:42:58윤석열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00:43:18-그날 오후 늦게 저는 저녁으로 기억을 하는데 저희 당의 원내대표를 비롯한 몇몇 의원들이 대통령실에 가서 당에서 결의한 요구사항을 전달했죠.
00:43:30그 요구사항 중에 보면 국정에서 일단 손을 떼시고 임기와 관련해서도 당의 결정에 따른다, 일임한다 이런 규정이 있죠.
00:43:44그래서 당에서는 딱 떠올릴 때 탄핵이라든지 이러한 방법으로 대통령이 퇴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적 혼란이 많이 우려가 됐기 때문에
00:43:54소위 말하는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방안을 많이 준비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00:44:00-제 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00:44:06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전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00:44:18-12월 7일 첫 표결 때 여러 가지 변수가 생겼어요.
00:44:2312월 7일 오전에 윤석열의 첫 담화가 있었고 그 담화에서 윤석열은 모든 처분을 당에 맡기겠다라고 했습니다.
00:44:32저는 윤석열은 당연히 즉시 하야 하거나 탄핵되어야만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당에서 주장을 하고 있었고 당내 중진 의원님들께서는
00:44:44윤석열이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는 동의를 한다.
00:44:48하지만 탄핵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많은 국론 분열을 가져온다.
00:44:55그렇기 때문에 하야가 더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다.
00:44:59그러니까 국가를 생각한다면 정치적 목적을 가진 탄핵보다는 국가의 혼란을 줄이는 하야의 길을 열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저를 설득을 많이 하셨습니다.
00:45:14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해서
00:45:27박론을 정해서 일정한 방향으로 유도할 수는 있지만
00:45:32아예 투표할 필요를 박탈하는 것은 헌법기관의 정당한 활동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00:45:40체포하라! 체포하라!
00:45:42국민들의 요구가 이렇게 절박한데
00:45:54이 일의 마무리까지 국회가 해야 될 일들을 잘 해야 될 텐데
00:46:00빨리 진청은 안 되고 답답도 하고 했지만
00:46:04저 멀리 내다보면서 꼭 해야 되겠다
00:46:08꼭 잘 마무리해야 되겠다
00:46:09꼭 잘 마무리해야 되겠다
00:46:11이런 생각들을 늘 했죠
00:46:13국회는 윤석열 선행위원
00:46:17즉각 선행위원
00:46:19선행위원
00:46:20선행위원
00:46:21선행위원
00:46:23국민들은 윤석열 선행위원
00:46:28선행위원
00:46:29선행위원
00:46:31선행위원
00:46:33선행위원
00:46:38선행위원
00:46:43선행위원
00:46:44선행위원

Key Takeaway

2024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시민과 국회가 일치된 행동으로 국회 점령을 저지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낸 과정을 증언하고, 제2의 비상계엄을 방지하기 위한 국회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Highlights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시민과 국회의원들이 국회 건물을 지키기 위해 담장을 넘고 현장으로 몰려갔습니다

약 230명의 무장한 계엄군이 헬기와 버스를 통해 국회에 진입을 시도했으나, 국회 직원들과 시민들의 맨몸 저항으로 인해 주요 보안 지점들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국회 본청 정문과 후면 안내실, 2층 정영관 등 여러 지점에서 무장군인들과의 대치가 벌어졌으며, 유리창이 깨지고 직원들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국회에서 약 10분 만에 비상계엄 해제 결의가 통과되었으며, 이후 제2의 비상계엄을 우려하여 국회의장이 국회 내에 머물렀습니다

대통령이 국회 방문을 시도했을 때, 국회는 충분한 사전 조율 없이 무장 경호원을 동반한 방문을 제2의 비상계엄 신호로 판단하고 강력히 저지했습니다

국회는 이후 대통령 탄핵 안건을 추진했으며, 여당 내에서도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 방안을 모색하는 정치적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시민들의 국가 수호 의지와 국회의 민주주의 수호 노력이 헬기 착륙 지점 차단, 담벽 점검 등 구체적인 조치로 표현되었습니다

Timeline

비상계엄 선포 당시 시민들의 국회 향주

2024년 12월 3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시민들의 대응을 다룹니다. 시민들은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의 재발을 우려하며 국회로 향했고, 군인들이 담장을 넘어 국회에 진입을 시도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담을 넘고 경찰의 저지선을 통과했습니다. 한 시민은 특전사 군인들과 대치 상황에서도 영상 기록을 남기려 노력했으며, 버스에서 나오려는 장교를 저지하고 버스 후진을 막는 구체적인 저항을 펼쳤습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어머니의 5.18 경험에서 비롯된 우려를 뒤로하고, 국회의 미래가 운명의 순간이라 판단하여 현장으로 나갔습니다.

국회 건물 내 전개된 계엄군 저항 전황

국회 본청 정문, 후면 안내실, 2층 정영관 등 여러 진입 지점에서 무장한 계엄군과 국회 직원들의 극박한 대치 상황을 상세히 기술합니다. 헬기에서 내린 특전사 병력들이 총을 들고 유리창을 깨고 건물 내로 진입하려 할 때, 무기 없는 국회 직원들이 맨몸으로 저항했습니다. 국회 운동장에 한 번에 3대의 헬기가 내릴 때마다 약 30명씩의 계엄군이 투입되었으며, 후면 안내실까지의 거리가 약 60미터 정도로 매우 가까웠기에 이 지점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직원들은 소화기를 뿌리고 나무문을 바리케이드로 사용하는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저항했으며, 일부 직원들은 얼굴이 찢어지고 신체 접촉 과정에서 다치기도 했습니다.

비상계엄 해제 결의와 이후 불안감

국회 본청에 도착한 지 약 10분 만에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이 통과되었고, 이에 따라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러나 국회 직원들과 의원들은 제2의 비상계엄이 다시 선포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경각심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한 시민은 비상계엄이 완전히 해제되었다는 어머니의 연락에도 불구하고 더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새벽 5시까지 국회 현장에 남아 있었습니다. 국회의장은 계엄군 진입의 과정에서 지켜야 할 마지노선을 넘었다고 판단하여, 총기를 소지한 군인들과의 충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대처했습니다. 국회 내에서는 계엄군이 경계를 섰던 CCTV 영상을 확인하면서 위험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했습니다.

국회 내 장기 대기와 예방 조치

비상계엄 해제 후에도 국회의장은 국회 내부에 남아 있으면서 추가적인 상황 발생을 우려하며 직원들을 지휘했습니다. 국회 직원들도 야간 근무 체계를 구성하여 본회의장을 계속 대기했으며, 당직을 돌아가며 서면서 긴장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실제로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일부 직원들은 새벽에 국회가 뚫린다는 꿈을 꾸거나 화재 악몽을 경험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꿈들이 사라졌습니다. 국회 내부에서는 제2의 비상계엄에 대비하기 위해 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운동장, 잔디밭, 옥상 등에 차량을 배치하여 착륙을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의장과 보좌진들이 하루에도 여러 번 담벽을 점검하면서 보안의 허술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대통령 방문 예고와 제2 비상계엄 우려

비상계엄 해제 후 대통령이 국회 방문을 예고했을 때, 국회는 이를 제2의 비상계엄이 시작될 수 있는 신호로 판단했습니다. 사전 연락 없이 경호원들이 총기를 소지한 채 함께할 것이라는 점이 문제였으며, 국회 내부에서는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대통령의 방문을 저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 의원은 계엄군들이 총을 갖지 않고 가방을 메고 있었다는 점에서, 다른 특수한 임무, 특히 국회의장 체포 목적으로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회의장은 담화를 통해 '제2의 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다'고 엄중히 경고했으며, 만약 대통령의 오판으로 다시 계엄이 선포된다면 국회가 모든 것을 걸고 이를 막아낼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국회 측은 안전 점검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방문은 보장할 수 없다고 하여 대통령의 방문을 거부했습니다.

국회의 적극적 대응과 탄핵 논의

비상계엄 사건 이후 국회는 대통령 탄핵안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며, 같은 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대통령의 처리 방식을 둘러싼 의견 차이가 생겼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수렴했으나, 여당 내에서는 '질서 있는 퇴진' 방안을 모색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여당의 중진 의원들은 탄핵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국론을 분열시킨다며, 하야가 더 효율적이고 국가 혼란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은 12월 7일 담화를 통해 모든 처분을 자신의 당에 맡기겠다고 표현했으나,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 직접적인 요구가 절박한 상황에서 국회가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투표권을 박탈하는 것은 헌법기관의 정당한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라는 점도 논쟁이 되었습니다.

국민의 저항과 민주주의 수호 의지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국회 및 거리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선고를 외치는 장면이 반복되며, 국민들의 강력한 여론을 보여줍니다. 이는 국회의 입장만이 아니라 국민 전체가 현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시민들과 국회의원들이 일치된 행동으로 국회를 지켜내고, 헬기 착륙 지점을 차단하고, 담벽을 지키는 일련의 과정들이 단순한 저항을 넘어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집단적 의지의 표현입니다. 트랜스크립트 전체를 통해 1980년대 광주 사건 이후 처음으로 국가 위기 상황에서 시민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느낀 개인들의 증언이 강렬하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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