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네 안녕하세요 월가지입니다.
00:00:01오늘 퀀트 투자의 허화실 제2부
00:00:03백테스팅은 다다익선이 아니다
00:00:05여기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00:00:07그래서 1부에서 여기까지 다뤘고
00:00:092부에서는 6번부터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00:00:12그래서 2부에 들어가기 전에
00:00:14영상의 목적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자면
00:00:17저는 퀀트 매매 자체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에요.
00:00:19세상은 결국은 계량화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고
00:00:23주식시장에서도 퀀트, 계량화
00:00:26그런 흐름은 필연적인 흐름이라고 봅니다.
00:00:28근데 저는 그저 퀀트 투자에 대한
00:00:31어떤 과장된 희망, 맹신
00:00:33그런 부분들을 경계하자는 뜻으로
00:00:35그런 취지에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고요.
00:00:37그래서 통계적 추론의 기초가 갖춰지지 않으신 분이라면
00:00:41이런 부분들을 꼭 공부를 많이 하시고 나서 손을 대셔야 되고
00:00:45시청자분들 중에 댓글 보니까
00:00:47그래도 감으로 하는 것보다는 퀀트 투자가 좀 낫다
00:00:50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00:00:52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00:00:54물론 감으로 하는 것도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들죠.
00:00:57근데 퀀트 투자를 되게 잘못된 방법으로
00:01:00그러니까 통계적인 유의미성이 전혀 없는
00:01:02그런 백테스팅으로 하게 되면은
00:01:041차적으로 시간 낭비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00:01:07또 실제로는 통계적으로 전혀 의미가 없는 백테스팅인데
00:01:11본인이 그런 검증을 했다.
00:01:13뭔가 과학적인 검증을 했다는 착각을 하게 됨으로써
00:01:16필요 이상의 리스크를 칠 수도 있거든요.
00:01:18그래서 사실은 제가 웬만하면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00:01:21이제 저한테 이메일로 구독자분들이 이제 손실 본 분들이 꽤나 많이 상담을 해옵니다.
00:01:27이 얘기는 저번에 말씀을 드렸었는데
00:01:29근데 그 중에서 이제 퀀트 투자로 되게 손실을 많이 보신 분이 몇 분이 계세요.
00:01:34그래서 지난주에 이제 이메일을 보내셨던 분은
00:01:36구체적인 액수는 뭐 프라이버시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00:01:39상당히 이제 조금 가정에 불화가 생길 정도로
00:01:43큰 돈을 이제 퀀트 투자로 이루셨는데
00:01:46이제 어떤 방법론을 썼는지 제가 뭐 이메일을 조금 주고 받으면서
00:01:50이제 여쭤보고 하니까
00:01:51이제 제가 지금 영상에서 다루는 그런 부분들과 상충되는
00:01:54통계적으로 전혀 의미가 없는 그런 백테스팅을 되게 많이 해오신 분이에요.
00:01:59근데 이제 뭐 MDD가 한 15% 언저리 나는 그런 전략이 있었는데
00:02:04작년 한 해 동안 조금 이게 수익률이 괜찮아가지고
00:02:07올해 들어서 되게 대출을 좀 많이 하셔가지고
00:02:10여기다 이제 넣으셨고
00:02:12코스피가 10% 정도 하락할 때
00:02:15이제 본인 포트폴리오는 한 20% 이상 하락을 했는데
00:02:19그게 거의 이제 대출이랑 이렇게 해가지고
00:02:22레버리지가 한 3배수 돼가지고
00:02:2460-70% 정도 읽게 되신 그런 케이스도 있고
00:02:28근데 그런 분들이랑 대화를 나누면은
00:02:30어떤 퀀드 투자의 백테스팅에 대해서 되게 많이 믿으시고
00:02:34그리고 어떤 벤치마크에 대한 그런 생각도 그렇게 많이 하시지 않으니까
00:02:38작년 한 해 동안 그렇게 되게 수익률이 좋았던 부분이
00:02:42사실은 코스피가 저점에서
00:02:43100% 이상 상승한 해거든요
00:02:45그러면 코스피 지수랑 조금 비교를 하셔야 되는데
00:02:47본인의 백테스팅 전략이 복리로 뭐 40%씩 나왔었고
00:02:52작년 한 해 동안 70% 나오니까
00:02:54거기에 완전히 이제 대출까지 해가지고 넣으셨던 분이셨는데
00:03:00그런 걸 보면서 참 안타깝다고 느끼고
00:03:02그런 차에 이제 제가 퀀드 투자 관련한 그런 담론이나 그런 것들을 좀 지켜보니까
00:03:08아 조금 이런 영상을 한번 제작할 필요가 있다
00:03:11그런 생각을 해서 영상을 제작하게 된 건데
00:03:14그런 식으로 지금 영상에서 제가 이제 설명해드리는 부분이
00:03:17아예 이해조차 잘 되지 않는다면은
00:03:20아예 그냥 손을 대지 마셔야 되고
00:03:22혹은 그런 통계적 기초를 좀 다 지시고
00:03:25이제 중수로 넘어가신 분이라면은
00:03:2710가지를 주의하셔가지고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는 쪽으로 가셨으면 좋겠고
00:03:33이미 중수 고수라면은 사실은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00:03:36제가 뭐 왈과 왈부할 일은 아니고
00:03:39충분히 올바른 방법으로 잘 그렇게 갖춰진 퀀드 전략은
00:03:43그 자체로 상당히 어떤 좋은 엣지가 있죠
00:03:46그래서 저는 그저 세상에 공짜는 없다
00:03:49그런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에요
00:03:52왜냐하면 이런 상식보다 지난 한 해는 정말 어떤 지름길, 추월차선
00:03:57그렇게 그런 부분에 대한 담론이 조금 지나쳐지는 것 같아가지고
00:04:01그런 면에서 그냥 영상을 제작하는 것 뿐이지
00:04:04나쁘다는 게 아니고
00:04:05열심히 노력해서 제대로 기본기를 갖추고 해야 된다
00:04:08이런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00:04:10그래서 이제 퀀트 매매를 하실 때
00:04:12명심해야 될 점 10가지 중에서 여섯 번째
00:04:15퀀트도 자신을 절제해야 된다
00:04:17이게 진짜 진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인데
00:04:20심지어 이제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도
00:04:23백테스팅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
00:04:25이런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00:04:28근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00:04:30백테스팅은 다다익선이 아니고 퀀트도 본인을 절제할 줄 알아야 됩니다
00:04:35그래서 이거는 논문에서 가져온 건데
00:04:37백테스팅을 많이 하면 할수록 과체조화 문제가
00:04:40그러니까 오버피팅 문제가 조금 심각해지는 그런 문제가 있고요
00:04:44그런 부분들은 이제 수학적으로 증명도 되고
00:04:47이제 퀀트피안의 유저 데이터나 아니면 실증적으로 이런 부분들 확인해 보면은
00:04:51백테스팅을 많이 한 사용자의 알고리즘일수록
00:04:55백테스팅 시의 수익과 향후 실제 그거를 매매를 돌렸을 때의 수익률의 차이가
00:05:00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05:01그 이유는 백테스팅을 많이 돌리면 돌릴수록
00:05:04아주 단순한 무작위 움직임에서도 패턴과 시그널을 픽업하게 되는 거죠
00:05:09그래서 실제로 어떤 한 논문에서는 완전히 그냥 랜덤워크
00:05:12그러니까 무작위적으로 움직이도록 어떤 주식을 시뮬레이션 해서 많이 돌린 다음에
00:05:18거기에 대해서 이제 백테스팅을 해보는 그런 실험을 했거든요
00:05:21근데 완전히 무작위적 움직임 안에서도 백테스팅을 많이 하기 시작하니까
00:05:26샤프 지수가 막 1, 2 넘는 그런 전략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00:05:29학습 데이터뿐만이 아니고 검증 데이터에서도 잘 통하는 그런 전략들이 몇 개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거죠
00:05:36그래서 실제로 다른 많은 학문 분야에서도 되게 문제시가 되는 이런 현상이
00:05:40p-value 해킹이라고 하거든요
00:05:42이 p-value라는 것은 물론 통계학 전공하신 분들은
00:05:46뭐 엄밀하지 못한 정의라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00:05:48지금 주린이 분들을 위해서 굉장히 그냥 직관적으로 쉽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00:05:52과학자들이 어떤 실험을 할 때 그 실험의 결과가 실제로 뒤에 있는
00:05:57모집단 여기서 이제 샘플을 그냥 저희는 보고 뒤에 모집단을 추정을 하잖아요
00:06:02예를 들어서 대선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는 전국민이 있으면은 그중에 몇 명을 추려가지고 지지율이나 그런 것을 가늠해 보는데
00:06:10실제로 모집단은 그렇지 않은데 정말 정말 우연하게 여기서 샘플들이 지금 연구 방향이랑 주제에 알맞게 잘 뽑혀가지고
00:06:20그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을 확률 그거를 그냥 p-value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0:06:25그래서 분야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뭐 일반적으로는 5% 미만이면은
00:06:31그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00:06:34예를 들어서 우리가 검증하고자 하는 어떤 문장이 지금 뭐 A 후보의 지지율이 50% 이상이냐 아니냐
00:06:42그것을 검증하고 싶어요 근데 샘플을 이렇게 뽑았는데 55%가 나왔습니다
00:06:47그러면 실제로는 모집단이 50%인데 그냥 우연하게 샘플에 이제 A 지지자가 좀 더 들어가서 55% 나올 확률이 뭐냐
00:06:57그러면 뭐 p-value가 0.2다 그러면 이게 그냥 우연이었을 확률이 이제 20%라는 거죠
00:07:03근데 이 샘플이 70%가 나왔다 그러면은 실제로 이 모집단은 50% 밖에 지지를 안 하는데
00:07:10진짜 진짜 운 좋게 막 A를 지지한 사람들만 막 샘플로 되게 운 좋게 다 막 뽑혀 들어가가지고
00:07:1770%가 되었을 확률은 뭐 한 1% 밖에 안 되겠죠
00:07:21이게 이제 p-value인 거죠
00:07:22그래서 이 p-value가 이렇게 뭐 55%일 때 p-value가 0.2다
00:07:27그러면은 우리가 A 후보가 50%가 아니다
00:07:31그렇게 결론을 내릴 수 없다
00:07:33그런 통계적인 유의미성이 확보되지 않는다 그렇게 얘기하고
00:07:38이렇게 70%가 샘플에서 나와버려서 p-value가 1% 정도 되면은 우리가 뭐 5%를 기준점으로 잡으면은 1%면 훨씬 낫잖아요
00:07:46그래서 아 이게 1%면은 우리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이제 A 후보가 50% 지지율이 아니다고 확신을 조금 가지고 얘기를 할 수 있다
00:07:57뭐 그런 뜻이거든요 어쨌든 그게 p-value고
00:08:00p-value가 좋게 나오게 하기 위해서 계속 실험을 반복하는 게 p-value 해킹이라 하거든요
00:08:06예를 들어서 샘플에서 이 중간에 한 60% 지지율이 나왔을 때 p-value가 0.05라고 해봅시다
00:08:15그 뜻은 뭐냐면은 실제로 이 모집단이 50% 지지율을 가진 집단이라 하더라도
00:08:21100% 정도 계속 샘플을 다시 뽑고 다시 뽑고 해보다 보면은 한 번쯤은 60%의 샘플이 이제 뽑힌다는 거죠
00:08:29그래서 어떤 과학 실험이나 다른 분야에서도 샘플 다시 뽑아서 이제 논문 주제랑 맞는지 보고
00:08:35그렇게 한 20번 하면은 p-value 0.05의 기준을 충족시켜서 논문 출판하고 뭐 그런 사례들이 있어 가지고
00:08:43그게 이제 되게 나쁜 그런 학문적인 태도인데 그걸 피해킹이라 합니다
00:08:48근데 이게 마찬가지로 백테스팅에 적용이 된다는 거죠
00:08:51정말 막 무작위적인 그런 주식을 가지고도 아무런 통계적으로 어떤 패턴이나 그런 것들이 전혀 없이
00:08:58막 진짜 그냥 동전 뒤집듯이 막 움직이는 주식에서도 학습 데이터를 뽑아서 이제 백테스팅해서 수익률 좋은 거를 검증해보고
00:09:06이걸 계속 반복하다 보면은 검증해서도 수익률이 좋게 나오는 것들이 우연하게 몇 번은 나오기 마련이라는 거죠
00:09:13그래서 일부 그 과체적화에 대해서 말씀드렸듯이 학습 데이터에서 수익률을 뭐 최적화 해가지고
00:09:20검증 데이터에서 돌려보고 혹은 뭐 페이퍼 트레이딩을 해보고
00:09:23아무리 그런 과정을 거치더라도 백테스팅을 지나치게 막 많이 하다 보면은
00:09:29아무런 실질적으로 미래 예측력도 없고 그런 유의미한 패턴도 아니고
00:09:34아무 짝의 쓸모없는 그런 과거 패턴을 픽업했을 뿐인데
00:09:39검증 데이터에서까지도 수익률이 좋게 나오는 그런 케이스들이 우연히 나올 수 있다
00:09:44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이어져서 7번에서 빅퀀트적 언어로 전략을 설명하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00:09:51왜 빅퀀트적 언어로 전략을 설명하는 게 중요한가
00:09:54거기에 대해서 일단 데이터 개수의 중요성이 왜 중요한지 한번 보겠습니다
00:09:58어떤 심플한 모델과 유연한 모델이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00:10:02지금 이 사진에서 파란색은 되게 유연도가 높은 그런 모델이고
00:10:06이 까만색은 굉장히 심플한 모델이죠
00:10:09근데 이렇게 모델이 유연할수록 주어진 샘플에는 굉장히 완벽히 오차가 없이 맞출 수 있습니다
00:10:15근데 실제로 분포가 이거라고 치면 새로운 그런 데이터들이 들어왔을 때
00:10:21이 파란 선들은 되게 많이 틀리게 되겠죠
00:10:23그래서 이 얘기를 1부에서 했었는데 데이터가 진짜 진짜 진짜 많은 경우
00:10:28수천 개 수만 개 그러니까 과거에는 데이터 수집이 굉장히 힘들었어요
00:10:32그래서 진짜 작은 샘플로 엄청나게 큰 모집단의 그런 실제 분포를 추정하든지 예측을 하든지 그렇게 했었어야 됐는데
00:10:39요새는 뭐 분야마다 다르긴 하지만 굉장히 그냥 모집단을 아예 측정해 버리든지 아니면 모집단에 가까운 수의 그런 테라바이트 데이터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00:10:50그만큼의 데이터가 많은 경우에는 이런 유연한 모델을 써도 이 정도로 과체적화가 일어나지 않아요
00:10:57그래서 실제로 이 파란색을 이만큼 많은 그런 데이터에 해보면은 조금 꼬불꼬불 하지만
00:11:04그래도 얼추 이제 피팅이 이렇게 돼서 새로운 검증 데이터 들어왔을 때
00:11:09오차가 얼추 그렇게 크지 않겠죠 근데 이제 트레이딩 컨텍스트 에서 보면은 이것도 일부에서 말씀드렸지만
00:11:15초분 단위에서 시일 월 년으로 갈수록 데이터의 개수는 적어지겠죠
00:11:20그래서 결국 퀀트 트레이딩이 아니고 뭐 소위 말하는 재무제표나 그런 걸로 하는 퀀트 투자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 숫자가 작아지게 됩니다
00:11:28그래서 요거는 일부 얘기를 다시 한번 반복 드린 거고 그럼 데이터가 작을 때 어떻게 해야 과체적화를 피할까요
00:11:35그럴 때는 모델의 유연성에 제한을 둬야지 그런 오버 피팅 그런 과체적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00:11:41그래서 뭐 imposing a structure 어떤 구조를 강제한다
00:11:45아니면은 뭐 regularization 테크닉이라고도 하는데 그렇게 유연성을 제한함으로써 이렇게 과체적화를 조금 완화하는 거죠
00:11:53근데 뭐 요런 거 피팅할 때 그렇게 모델을 제한하거나 아니면 뭐 regularization 테크닉을 쓰든지 뭐 그래도 되지만
00:11:59어떤 백테스팅 관련해서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이냐면은 정말 경제학적으로 아니면 트레이더로서의 어떤 상식적으로 의미 있는 전략만
00:12:09가서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고 백테스팅 함으로써 그런 과체적화를 제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00:12:15그러니까 랜덤한 데이터에서 여기 테스트 해보고 여기 테스트 해보고
00:12:19막 아무 의미 없이 막 진짜 백테스팅을 수만 번 돌려 보다 보면은
00:12:23와 이렇게 직선으로 잘 이렇게 배열된 케이스를 찾을 수가 있겠죠 패턴을
00:12:29그래서 막 이렇게 막 아무 의미 없이 막 파라미터 다 바꿔보고 PR 안되니까 PBR 해보고
00:12:33그냥 막 무작정 백테스팅을 많이 막 계속 갈면서 막 하는 게 아니고
00:12:39진짜 투자자로서 아니면 트레이더로서 그런 시장을 관찰하고
00:12:43어떤 경제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투자 아이디어 트레이딩 아이디어
00:12:47그거를 이제 추려 가지고 백테스팅을 함으로써 쓸데없는 무작위 패턴을 픽업 해가지고
00:12:53그걸 검증 데이터까지 페이퍼 트레이딩까지 좋게 나오는 그런 우연성을 조금 피해 볼 수 있다는 거죠
00:12:59그래서 그냥 뭐 빅데이터 패턴 인식 뭐 그런 거창한 단어가 아니고
00:13:03일상적인 언어로 내 전략이 왜 경제학적으로 초과 수익을 지수보다 더 낼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인지
00:13:10그거를 제대로 잘 설명하지 못한다면은 그저 데이터 스누핑을 하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00:13:16데이터 스누핑은 그냥 말 그대로 데이터를 고문해 가지고 데이터를 그냥 주구장창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00:13:23어떻게든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그냥 얻어내는 그런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00:13:28저는 생각보다 이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00:13:31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딥러닝을 쓰는 경우
00:13:35딥러닝을 그런 뭐 레귤러이제이션 테크닉, 드랍아웃이나 뭐 그런 부분들 정말 잘 쓰고
00:13:40이것저것 최적화를 진짜 이제 전문가들이 잘 해 가지고 그렇게 모델을 만들어서 그런 자동화된 AI 투자를 할 경우
00:13:49그런 경우 딥러닝에서 뭐 각각 웨잇이 어떻게 선정되고 이런 부분들을 뭐 경제학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거든요
00:13:56그리고 실제로 저희 한국에서도 아주 훌륭한 퀀트 분들이 요런 전략을 이제 연구하시고 뭐 그러시는 것 같은데
00:14:04어쨌든 그런 거 읽어 보시면 어쨌든 엄밀하게 과학적으로 접근을 하셨다
00:14:08요런 걸 좀 느낄 수 있는데
00:14:10지금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가 그런 백테스팅 툴 이용해서 백테스팅을 할 경우
00:14:17그럴 경우에 요런 데이터 스누핑을 피하고 싶으면은 데이터에서 시작해서 막 거기서 어떻게 짜내려고 하지 말고
00:14:24투자 아이디어, 트레이딩 아이디어, 어떤 경제학적인 논리 여기서 이제 시작해 가지고 백테스팅으로 가라 요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00:14:31그래서 제가 지금 이렇게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어떤 주린이 분들을 위해서 이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까
00:14:40그렇게 뭐 강화학습으로 뭐 파라미터를 정하고 딥러닝 하시고 뭐 그런 분들은 이제 뭐 본인이 알아서 하시고
00:14:47그 다음 여덟 번째 요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00:14:50본인을 정말 정말 여러 각도에서 의심을 해 보셔야 됩니다
00:14:53그러니까 본인이라는 것은 여기서 본인의 전략이죠
00:14:56어떤 식으로 생각하셔야 되냐면은 백테스팅을 하시고 뭐 학습 데이터 말고
00:15:01검증 데이터에서도 뭐 통과가 되고 페이퍼 트레이딩을 해 봤는데 통과가 됐다
00:15:06그렇게 고런 검증 단계를 거쳐서 통과된 전략은 수익률이 좋을 거라 증명된 전략이 아니고
00:15:12수익률이 나쁠 거라 증명되지 못한 전략들일 뿐이에요
00:15:15이 차이가 뭐 말장난 같지만 요 미묘한 태도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00:15:21백테스팅을 통과했다고 그냥 믿는 것이 아니고
00:15:24못 믿었다는 증명이 아직은 안 됐다 요 정도로 생각해야 된다는 거죠
00:15:29그래서 어떤 식으로 다각도에서 의심을 해 봐야 되냐
00:15:31일단은 결과가 너무 좋으면은 아마도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
00:15:35예를 들어서 하이 프리퀸시 트레이딩이 아닌
00:15:37단일 전략이 샤프 지수가 2가 넘으면은 조금 의심을 해 봐야 되고
00:15:423 이상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00:15:44샤프 지수가 뭐 1점 몇 고런 다수의 전략들로 분산이 된 포트폴리오 가지고
00:15:493 이상이 샤프 지수를 장기간 유지하면은 전설이 될 수 있습니다
00:15:54시장의 마법사 시리즈 이런 데 실릴 수가 있어요
00:15:56그래서 요런 부분들 조심하셔야 되고
00:15:59하이 프리퀸시 트레이딩 같은 경우에는 조금 다르거든요
00:16:02요게 너무 빈도가 높아 가지고 샤프 지수가 막 3,4 요렇게 나오기도 하는데
00:16:06요거는 하이 프리퀸시 트레이딩은 그 대신에
00:16:09인프라 비용이 고정 비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컨텍스트가 다르고
00:16:14일반적으로 이제 퀀트 매매나 뭐 그런 거 백테스팅 하시는 분들이
00:16:17고런 기준에서 이넘으면 의심해 보시라
00:16:20룩어헤드 바이언스가 있다든지
00:16:22아니면은 오버피팅을 했다든지
00:16:24아니면 내가 지나치게 백테스팅 많이 해서
00:16:26지금 피밸류 해킹이 됐다든지
00:16:28고런 부분들을 의심해 보셔야 되고
00:16:30그리고 어떤 백테스팅을 통과한 전략이 있다
00:16:32그럼 계속 요모조모 뜯어 봐야 됩니다
00:16:34예를 들어서 비용에 대한 가정을 조정해 본다든지
00:16:39단순히 그냥 매매에서 나오는 수수료 뿐만이 아니고
00:16:42거래량이나 유동성에 대한 가정도 조금 더 나쁘게 만들어 가지고
00:16:46슬리피지 비용을 조금 올려 본다든지
00:16:48아니면은 전략의 파라미터를 변화시켜 보면서
00:16:51파라미터를 조금 변화 시켰는데도
00:16:54여전히 수익률이 좋고 안정적인지
00:16:56그 부분을 체크해 보셔야 됩니다
00:16:58예를 들어서 뭐 PER 관련한 전략이라고 해 보죠
00:17:01지금 이 아래 케이스인지 위에 케이스인지
00:17:04PER이 14가 최적점이라고 백테스팅해서 나왔는데
00:17:08뭐 13.5, 14, 15, 16 요렇게 이제 나눠 봐도
00:17:13수익률이 요원저리에서 뭐 조금 나빠지고
00:17:15요렇게 좀 안정적인 그런 파라미터 경향을 보이는지
00:17:19아니면 진짜 뭐 요렇게 PER이 14일 때는 이만큼 나왔는데
00:17:2413으로 줄여 봤더니 이만큼 떨어지고
00:17:2612 때는 이렇게 마이너스가 나오고
00:17:28이런 식으로 이제 불안정한
00:17:31파라미터 밸류가 나오는지
00:17:32이럴 경우에는 이제 대부분
00:17:34과태적 과일 확률이 높다
00:17:36그 다음 또 한 가지는 매매 타이밍을 조금씩 변화시켜 보세요
00:17:39예를 들어서
00:17:40시간 단위로 매매하는 그런 전략이면은
00:17:43한 5분, 10분 요렇게 이제 진입 청산 시점을 바꿔 본다든지
00:17:46아니면 월별로 리밸런싱하는 그런 퀀트 투자 전략일 경우에는
00:17:50월초나 월말에 이렇게 리밸런싱을 하겠죠
00:17:54그때 매매를 한다고 가정하고 백테싱을 하실 건데
00:17:56그 날짜 대신에 뭐 28일 아니면 월초라면은 뭐 3일, 4일
00:18:01뭐 그렇게 좀 며칠씩 타이밍을 변화시켜 보고도
00:18:04수익률이 얼추 비슷하게 안정적으로 나오는지
00:18:08월별 리밸런싱이면은 사실 뭐 전날 하든 그 다음날 하든
00:18:11하루 이틀 차이는 큰 차이를 만들어내지 않아야 되거든요
00:18:14근데 요렇게 하루 이틀 바꿔봤는데
00:18:16수익률이 뭐 연 15% 였는데 7%로 떨어진다
00:18:20그러면은 이게 문제가 있는 거죠
00:18:22그 외에도 뭐 다양한 가정들을 추가해 보는 거
00:18:24뭐 외생적 이벤트 아니면 뭐 기간을 조금씩 바꿔 본다든지
00:18:28근데 뭐 외생적 이벤트 이런 건 사실
00:18:30본인의 어떤 시뮬레이션, 백테스팅 그런 거를
00:18:34어떤 툴에서는 하기 힘들죠
00:18:36그 외에도 통계적인 노이즈를 조금 추가해 보든지
00:18:39이런 부분들은 보통 이제 통계에서
00:18:42Bootstrapping 이라고 하는데
00:18:44그런 주식시장의 변수들을 살짝 무작위적으로
00:18:48조금 그 분포 안에서 변화시켜 보는 거죠
00:18:50그런 걸 해봤는데도 이제 결과가 안정적으로 나오는지
00:18:54어쨌든 요런 식으로 최대한 요모조모 다 뜯어보고
00:18:57뭐 그렇게 한 다음에 일반적으로
00:19:00검증 데이터나 페이퍼 트레이딩으로 넘어가서 확인을 해보고
00:19:03그 다음에 이제 실전으로 넘어가시라
00:19:06그런 말씀을 드리고
00:19:07그리고 이 부분도 제가 아까 전에 말씀을 조금 드렸지만
00:19:10벤치마크를 제대로 설정을 하셔야 됩니다
00:19:12실제로 어떤 케이스인데
00:19:14본인이 6개월 동안 30% 수익 냈다고
00:19:17본인 퀀트 전략 자랑하는 분이 계셨어요
00:19:20근데 이 분이 주식 매수 전략인데
00:19:22작년에 똑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가 40% 올랐거든요
00:19:25그리고 요 벤치마크 설정 할 때도
00:19:28본인의 전략에 적합한 벤치마크를 선택해야 됩니다
00:19:31예를 들어서 테크 주식을 중심으로 전략을 짰는데
00:19:36그럼 낫사기랑 비교해야 되는데
00:19:38뭐 S&P나 러셀 뭐 이런 거랑 비교해서는 안 되겠죠
00:19:41그래서 우선은 전략의 수익률 관련해서
00:19:43예를 들어서 이렇게 똑같은 6년 기간이라도
00:19:462011년부터 17년 동안 13% 낸 전략과
00:19:4915~21년 동안 17% 낸 전략 어떤 게 나을까요
00:19:53보통 뭐 17%가 낫다고 생각하겠지만
00:19:56이 기간 동안 이 전략의 벤치마크가 어떻게 퍼포먼지에 따라서
00:20:00뭐가 나은지는 달라지겠죠
00:20:02되게 좋은 시장에서 17% 밖에 못 낸 거랑
00:20:06마이너스였던 어떤 국가의 시장에서
00:20:0813% 낸 전략은 확연히 다르니까
00:20:11근데 이런 부분들을 어떤 벤치마크와 비교하지 않고
00:20:14본인의 절대적인 수익률감만
00:20:16되게 중요시하는 분들도 존재해요
00:20:19그래서 항상 벤치마크와
00:20:20상대적으로 본인의 전략을 바라봐야 된다는 거
00:20:23그 다음 본인 전략의 벤치마크를 설정할 때
00:20:25어떤 부분들을 고려해야 되느냐
00:20:27변동성 리스크 아니면 뭐 가치주인지 성장주인지
00:20:30이런 거 관련해서 다 인덱스들이 다 따로 있죠
00:20:33그래서 본인의 어떤 전략이 예를 들어서
00:20:35테크 성장주 위주로만 이제 범위를 설정해 가지고
00:20:38그 안에서 뭐 주식을 고르는 그런 퀀티 전략이다
00:20:41그러면 테크 성장주 관련 지수를 기준으로
00:20:45벤치마크 삼아서 비교를 해야겠죠
00:20:48그 다음 옵션을 사용할 경우에
00:20:50주식 매수하는 포트폴리오인데
00:20:52옵션으로 해지를 합니다
00:20:53이렇게 옵션을 사용하는데
00:20:54이걸 S&P 지수랑 비교하면 되느냐
00:20:56안 됩니다
00:20:57절대 안 됩니다
00:20:58이건 옵션 해지된 그런 벤치마크를
00:21:00상대로 이 전략을 비교해야 되고요
00:21:03그 다음 뭐 매수만 하는지
00:21:05아니면 매수 공매도
00:21:06둘 다 하는 그런 롱숏 전략인지
00:21:08이렇게 공매도도 하는 전략인데
00:21:10그냥 매수만 하는 그런 지수를 쓰면 안 되겠죠
00:21:13그래서 이런 식으로
00:21:14본인의 전략에 알맞은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00:21:17그 벤치마크의 수익률 대비해서
00:21:19내 전략의 수익률을 평가해야 된다는 점
00:21:22사실 엄청나게 기본적인 건데
00:21:24너무너무너무 많은 줄이니 분들이
00:21:27요 부분을 패스하시고
00:21:28그냥 절대적인 수익률만 봅니다
00:21:30그 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00:21:31전략을 분산할 것
00:21:33아무리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서
00:21:35백테스팅을 조심히 하고
00:21:37과학적으로 엄밀하게 해도
00:21:39실제 수익률은 다르게 나옵니다
00:21:41그래서 전략을 분산 투자하면
00:21:43수익률은 낮아지지 않으면서
00:21:45리스크는 줄어드는 효과를
00:21:47그런 분산 효과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00:21:49물론 살짝 해박히긴 하지만
00:21:51어쨌든 전체적으로 샤프 지수 관점에서는
00:21:54무조건 분산 투자하는 게 좋겠죠
00:21:56그래서 요런 관점에서 볼 때
00:21:58이미 보유한 전략과 비슷한 전략의 경우에는
00:22:01효용가치가 그다지 없다는 뜻도 돼요
00:22:03그래서 나의 포트폴리오 중에
00:22:05뭐 어떤 어떤 재무제표를 쓰고
00:22:07뭐 요런 전략이 있는데
00:22:08요런 거랑 비슷하게
00:22:10뭐 조금만 바꿔가지고
00:22:11백테스팅 해보고
00:22:12그렇게 해서 여기 편입시키를 하는 것은
00:22:14별로 의미가 없다
00:22:16그런 말씀을 드리고
00:22:17그래서 퀀드 투자
00:22:18퀀드 매매에서 조심해야 될 점
00:22:2010가지
00:22:21데이터를 의심할 것
00:22:22미래를 먼저 바라보지 말 것
00:22:23과체적화를 피할 것
00:22:25검증 기회는 단 한 번뿐이라는 거
00:22:27시대는 변한다는 거
00:22:28마켓 레짐
00:22:29그 다음에 퀀트도
00:22:30본인을 절제해야 한다는 거
00:22:31지나치게 아무런
00:22:33그런 투자 아이디어도 없이
00:22:34그냥 백테스팅만
00:22:35주구장창 돌리면 안 된다는 거
00:22:36그런 관점에서
00:22:38빅 퀀트적 언어로
00:22:39전략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
00:22:40물론 예외는 있겠죠
00:22:42그런 딥러닝
00:22:43강화학습 요런 파트에서는
00:22:44그 다음 백테스팅을 통과해도
00:22:46정말 여러 각도에서 의심을 해보고
00:22:48조금씩 그런 환경들을 조절해 보면서
00:22:50파라미터에 따른 그런 수익률이 안정적인지
00:22:52그런 부분을 확인할 것
00:22:54그 다음 벤치마크를 제대로 설정할 것
00:22:56그 다음 전략을 분산할 것
00:22:58그래서 이 10가지만 명심하셔도
00:23:00잘못된 백테스팅으로
00:23:02퀀트 투자 퀀트 매매를 하시면서
00:23:04시간 낭비하시고
00:23:06또 이런 잘못된 백테스팅에서 오는 손실은
00:23:09피할 수가 있다
00:23:10그런 말씀을 드리고
00:23:11근데 잘못된 백테스팅에서 오는 손실을 피하는 거지
00:23:14제대로 된 백테스팅을 한다고 해서
00:23:16수익이 보장되는 건 아니겠죠
00:23:18근데 적어도 백테스팅의 잘못으로 손실 보는 건 피할 수 있다
00:23:22그래서 이제 마무리하는 관점에서
00:23:23퀀트의 장점과 한계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00:23:26그래서 제가 영상 초반에도 강조했듯이
00:23:28퀀트 투자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00:23:30계량화된 사고방식을 투자자로서 가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00:23:34근데 과대 광고와 그에 따라서
00:23:36어설프게 백테스팅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고
00:23:38시한 낭비와 손실 외에도
00:23:40나는 과학적으로 투자 중이라는
00:23:42그런 그릇된 환상을 가지고
00:23:44리스크테이킹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00:23:46실제로 이제 손실 보신 그런 사례들에서 참 안타까움을 느끼고
00:23:50근데 문제는 뭐냐면은
00:23:52어설픈 백테스팅을 해서
00:23:54정말 통계적으로 무의미한 행동만 해서
00:23:56전략을 수립해도
00:23:58주식시장의 그런 무작위성 때문에
00:24:00그런 어설픈 백테스팅도 수익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00:24:03왜냐하면 백테스팅을 잘못했다는 것은
00:24:05무조건 백테스팅 수익률보다
00:24:07나쁜 수익률이 나온다는 뜻이 아니고
00:24:09백테스팅 수익률과 실전 수익률의
00:24:11오차가 커진다는 뜻이거든요
00:24:13그래서 오차가 위로 날 수도
00:24:15아래로 날 수도 있겠죠
00:24:17근데 일반적으로 백테스팅은 과거 데이터에서
00:24:19수익률을 최대화하니까
00:24:21보통 이제 오차가 나면은 아래쪽으로
00:24:23그러니까 더 나쁜 수익률로 나오게 되는데
00:24:26정말 정말 통계적으로 아무런 의미 없이 백테스팅을 할 경우
00:24:30진짜 그러니까 랜덤으로 할 경우
00:24:32아니면은 단순히 이제 실전 투입했을 때
00:24:35시장 상황이 되게 좋아서
00:24:37그래서 백테스팅 만큼의 수익률을 내던지
00:24:39아니면 그 이상의 수익률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00:24:41요게 이제 까딱 잘못하면은
00:24:43조심자의 행운이 되는 거죠
00:24:45요거는 퀀트 투자 뿐만이 아니고
00:24:47뭐 가지노나 아니면 그냥 뭐 매뉴얼 트레이딩 차트 매매
00:24:50뭐 다양한 그런 돈을 걸고 하는
00:24:53확률론적인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00:24:56사람이 초반에 그렇게 돈을 따게 되면은
00:24:59자신감을 가지면서 돈을 더 끌어오고
00:25:01대출을 받고
00:25:02그러다가 더 큰 손실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00:25:05그래서 이런 부분 조심하셔야 되고
00:25:07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00:25:08백테스팅을 통해서 수익성이 좋다고
00:25:11증명되는 게 아니에요
00:25:12숱하게 검증을 해 봤는데
00:25:14딱히 이게 수익성이 나쁘다고 증명은 하지 못했다
00:25:17요런 상태의 전략들이
00:25:19실전에 나가는 것이지
00:25:21수익성이 보장되거나
00:25:22좋다고 증명되는 것이 아니다
00:25:24그런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00:25:27그리고 이게 실제로 이제
00:25:29좀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이
00:25:31저한테 하는 얘기인데
00:25:32아 이놈의 새끼는 항상
00:25:34뭐든 어렵다고만 한다고
00:25:36뭐 가치 투자도 어렵고
00:25:37차트 매매도 어렵고
00:25:38지수 추정도 우상향이
00:25:40반드시 진리는 아니고
00:25:41퀀트 투자도 이제는 어렵다 하고
00:25:44도대체 뭘 하란 말이냐
00:25:46그래서 뭐 제가 이런 얘기도 들었어요
00:25:47금융계 종사한다고
00:25:49전문가 부심 부리는 거냐고
00:25:51일반인들은 뭐 지수 추정이나 해라
00:25:53그렇게 무시하는 거냐고
00:25:54근데 그런 게 아니고
00:25:55원래 남들보다 돈 더 많이 버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입니다
00:26:00솔직히 이런 식으로
00:26:01잘못된 퀀트 투자 하시는 분들이
00:26:03많으면 많을수록 이득이에요
00:26:05그런 분들이 다 시장의 비효율성을 이제 만들어내고
00:26:08그런 분들이 계셔야
00:26:10누군가는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거든요
00:26:12굳이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다고
00:26:14얘기해줄 동기가 없는 거죠
00:26:15그래서 제가 굳이 뭐 이런 부분들이 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 거는
00:26:18뭐 여러분들이 이걸 하지 말고
00:26:20전문가가 아니면 뭐 지수 추정이나 해라
00:26:23그렇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00:26:24원래 남들보다 돈 더 많이 버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00:26:28더 많이 버시고 싶으시면은
00:26:30올바른 방법으로 노력을 드리고
00:26:32공부를 해서 실력을 쌓고
00:26:34경험을 드리고
00:26:35그런 방향을 통해서
00:26:36뭐 같이 투자든
00:26:37뭐 퀀트 투자든
00:26:39아니면 뭐 지수 추종이든 하시라
00:26:41요런 뜻이거든요
00:26:42근데 참 이런 상식적인 이야기가
00:26:44왜 먹히지 않을까요
00:26:45왜 요런 뭐를 통해서 쉽게 돈 벌 수 있다
00:26:48쉽게 연 20% 낼 수 있다
00:26:50요런 얘기가 사실
00:26:5110년 20년 30년
00:26:53100년 전에도 계속 있었을 거예요
00:26:55매번 이런 얘기들이 돌고
00:26:57새로운 또 투자 방법이 있으면
00:26:59거기서도 또 요런 얘기가 돌고
00:27:01또 뭐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00:27:03거기서 또 얘기가 돌고
00:27:05그러면서 왜 매번 이렇게
00:27:06피해자들이 되풀이해서
00:27:08계속 역사가 반복되듯이 생겨날까요
00:27:10제 생각에 그거는
00:27:12이렇게 잘못된 방법을 통해서도
00:27:14실제로 그런 케이스들이
00:27:16이제 생기기 때문이라고 봐요
00:27:18카지노에서도 대박 낸 사람들이 있죠
00:27:20그 다음 어설픈 백테싱으로도
00:27:21돈 번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를 해요
00:27:24그래서 그 저변에 있는 실질적인 분포가
00:27:26이제 가려 버리는 거죠
00:27:27그러니까 세상과 삶에는
00:27:29어떤 무작위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00:27:31그런 변동성이 실제로
00:27:33그 평균 값을 가려 버리는 거죠
00:27:35그래서 제가 요런 그림을 생각해 봤습니다
00:27:37사람마다 이 사람이 앞으로 돈을 벌지 안 벌지
00:27:41이거는 확정적인 부분이 아니고
00:27:43확률적인 부분이라 생각하거든요
00:27:45그래서 지금 X축이 얼마나 부자 되는지
00:27:48그러니까 오른쪽으로 갈수록 부자가 된다
00:27:50이렇게 생각을 해 봅시다
00:27:51그러면은 뭐 공무원 하시는 분들
00:27:54정년퇴직이 보장 되신 분들
00:27:56아니면 성실하게 그냥 살고 예금 하시는 분들
00:27:58요런 분들이 요 정도 부를 쌓는다
00:28:01이렇게 생각해 보면은
00:28:02요런 분들은 안정적으로 뭐 예금 투자 하시고
00:28:05되게 조심조심 하시기 때문에
00:28:07부위 변동성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00:28:09뭐 지출 조금 나가든지 아니면
00:28:11예금 이자 받든지 해도
00:28:13요 언저리에서 움직일 뿐이죠
00:28:15근데 여기서 이제 주식 투자를 하시게 되면은
00:28:17변동성이 이제 늘어나겠죠 삶에서
00:28:20주식 투자를 잃든지 아니면은
00:28:22주식 투자로 이제 수익을 벌든지
00:28:24아니면 뭐 금융위기 터져가지고
00:28:26뭐 여기 내려가든지
00:28:27근데 요 그림에서 살짝 잘못된 부분은
00:28:29그냥 요게 직선으로 내려왔는데
00:28:31요렇게 리스크 테이킹을 좀 더 하게 되면은
00:28:34주식 투자 하시면은
00:28:35변동성이 늘어난 대신에
00:28:37살짝 더 우측으로 가긴 하겠죠
00:28:39그래서 실제로는 뭐 이렇게 된다
00:28:42요런 안정적인 삶 보다는
00:28:43더 리스크 테이킹을 하는 대신에
00:28:45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00:28:46평균적으로 또 오른쪽으로 가게 돼 있다
00:28:48그렇게 보시면 되고
00:28:50이제 극단적으로 더 극단적인 삶을 추구하신 분들은
00:28:54뭐 선물 파생 코인 요런 거 하시면은
00:28:57변동성이 많아 지겠죠 노란색으로
00:28:59그리고 같은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00:29:02이제 실력을 더 쌓으면은
00:29:04이쪽 확률분포를 가질 수 있겠고
00:29:06더 쌓으면 뭐 이쪽으로 갈 수도 있겠죠
00:29:08근데 잘못된 방법으로 이제 투자를 하시는 분들
00:29:10카지노에 가서 도박을 한다든지
00:29:12아니면 투기를 한다든지
00:29:14아니면 뭐 불법 리딩방 시세 조종하는 그런 리딩방에 가입을 한다든지
00:29:18아니면은 오늘 말씀드린 그런 잘못된 백테스팅
00:29:21아니면 뭐 귓소문으로 들은 걸로 몰빵을 한다든지
00:29:23요것도 요 그림보다는 변동성을 조금 키워야 되는데
00:29:26어쨌든 요지는 왼쪽으로 가게 됩니다
00:29:29근데 문제는 뭐냐
00:29:31이런 걸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00:29:33어쨌든 이게 확률적인 분포기 때문에
00:29:35정말 천명 만명 중에 한명은
00:29:38여기 대박을 낼 수가 있습니다
00:29:40그래서 여기 이렇게 카지노에서 잭팟 터트리거나
00:29:43아니면 코인 몰빵에서 대박을 치던지
00:29:45이런 사람들이 만명에 한두명은 또 나오기 마련이에요
00:29:48근데 이런 부분들을 볼 때 생존자 편향이다
00:29:51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이 확률분포에서 충분히 요런 케이스도
00:29:55만명 중에 한명은 나올 수 있다
00:29:57이런 마인드를 가지시지 못하고
00:29:59거기에 휘둘려 가지고 성실한 삶을 살고 계시다가
00:30:03이쪽으로 가시게 되면은 높은 확률로 부는 줄어들게 되겠죠
00:30:07그래서 물론 뭐 세세하게 이게 좀 더 오른쪽으로 가야 된다든지
00:30:11아니면 이게 뭐 좀 더 펑퍼짐하게 돼야 된다든지
00:30:13그런 부분을 차치하고
00:30:15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00:30:17어떤 부를 쌓아가는 거 아니면 재테크 아니면 주식시장
00:30:20그런 부분들은 이렇게 확정적인 결정론적인 그런 세상이 아니고
00:30:25요렇게 분포로 이뤄지는 확률적인 세상이라는 거
00:30:28내가 제대로 올바른 방법으로 주식 투자를 해도
00:30:31시장 상황이 안 좋고 여러 가지 뭐 이벤트가 나쁘게 터지고 해서
00:30:35이 밑으로 갈 수도 있고
00:30:37이렇게 잘못된 뭐 카지노 도박을 해도
00:30:39진짜 우연치 않게 그 사람이 가서
00:30:41어쨌든 누군가는 잭팟이 나오니까
00:30:43그렇게 잭팟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00:30:45그렇게 세상은 요렇게 확률적 우위가 없는 행동을 한다고 해서
00:30:49여기 딱 고정되어 버리는 것이 아니고
00:30:51이렇게 확률적인 분포 속에서 여기서 살게 되면서
00:30:55요런 행동을 해도 여기 올 수도 있고
00:30:57올바르게 살려고 해도 여기 올 수도 있고
00:30:59그런 거다
00:31:00근데 요런 행동들을 반복하게 되면 어쨌든
00:31:03여기 수렴하게 되고
00:31:04이 사람들은 여기 수렴하게 된다
00:31:06고 생각만 가지고 계셔도
00:31:08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떠들던지
00:31:10아니면 요런 거 관련돼서 어떤 유혹을 받더라도
00:31:13중심을 좀 잡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00:31:16그런 생각을 해서 요 그림을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00:31:19그래서 다시 퀀트 얘기로 돌아가서
00:31:21퀀트의 한계는 사실상 과거 데이터에 의존한다는 것이거든요
00:31:25과거 패턴이 반복된다는 가정하에 진행하는 백테스팅이기 때문에
00:31:29그게 이제 퀀트의 한계고
00:31:31그 일부에서 말씀드린 마켓 레짐
00:31:33코로나 같은 이벤트가 터졌을 때
00:31:35시장 체제 시장 성질 자체가 이제 바뀌어 버리면서
00:31:38과거 패턴들이 전혀 이제 먹히지 않는 거죠
00:31:41그래서 작년에 코로나 터지고 보시면은
00:31:43요게 평균적인 미국 뮤추얼 펀드의 수익률
00:31:46요게 평균적인 헤지 펀드 수익률
00:31:48그 다음에 이게 퀀트 뮤추얼 펀드
00:31:50그 다음에 이게 퀀트 헤지 펀드
00:31:52그 다음에 이건 러셀 지수 요렇게인데
00:31:54보시면 요 퀀트가 훨씬 더 언더 퍼포밍을 하죠
00:31:57그리고 팩터 중에서도 모멘텀 팩터 외에는
00:32:00요 밤새기 미국 주식시장인데
00:32:02다른 팩터들은 전체 주식시장보다 다 언더 퍼포밍을 했고요
00:32:06그 다음에 요런 팩터 인베스팅 말고
00:32:08알파를 이제 찾는 그런 부분은
00:32:10요새 뭐 대한데이터 요런 게 화두가 되고 있지만
00:32:14사실은 요런 분야도 퀀트들이 데이터 비용도 어마어마하고
00:32:18진짜 알파를 찾는데 드는 비용이 점점점 증가하고 있다
00:32:22마치 냉전 시대 군비 경쟁처럼
00:32:24정말 참신한 아이디어
00:32:26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익성 좋은
00:32:28그런 초과 수익을 계속 주는 패턴은
00:32:30찾기가 점점점 힘들어지는데
00:32:32그걸 찾는 비용은 계속 뻥튀기 되고 있다는 거죠
00:32:34그래서 그런 투입 비용 대비 한계의 초과 수익이 감소하고 있고
00:32:38그래서 지금 뭐 퀀트 해지 펀드나 그런 데 있는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00:32:42과거에는 어떤 초과 수익을 내는 되게 좋은 전략을
00:32:46엄청 리서치 해가지고 발견해 놓으면은
00:32:48예를 들어서 1년 동안 그게 지속이 됐다
00:32:52그러다가 이제 서서히 수익성이 악화되고
00:32:54그렇게 뭐 조정을 해 주고 해야 되는데
00:32:56이제는 그게 4개월에서 6개월로 짧아졌다고 하더라고요
00:33:00왜냐 점점 이런 퀀트들의 경쟁도 빡세지고
00:33:04그 다음 퀀트들도 이직을 하면서
00:33:06그런 전략들이 평준화 되기도 하고
00:33:08또 퀀토피안이나 아니면 퀀토피안은 지금 셧다운 했지만
00:33:11다른 그런 백테싱 플랫폼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00:33:14이제 뭐 몇 십 개 되는 것 같은데
00:33:16그러면서 개인들도 이런 거에 뛰어들고 하면서
00:33:18점점 이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알파를 잡고
00:33:22초과 수익을 독보적으로 내는 게 힘들어지고 있다
00:33:25이렇게 레드오션이 되어 간다는 거죠
00:33:27그런 면에서 이제 퀀트와 대비되는 어떤 인간의 판단
00:33:30그런 거에 장점은 적은 데이터로 추론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00:33:34예를 들어서 코로나 같은 경우에
00:33:35정말 유일무이한 그런 어떤 이벤트죠
00:33:38그럼 과거에 뭐 코로나 같은
00:33:40판데믹이 있었을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00:33:43과거 데이터에서 이제 뭐 패턴을 찾거나 그런 게 불가능한데
00:33:46그렇게 한 번밖에 없는 케이스에서도
00:33:49뭐 사람들은 뭐 1920년대 스페인 독감을 분석한다든지
00:33:53아니면 여러 가지 어떤 삶의 지혜를 토대로
00:33:56합리적인 추론을 하는 게 가능하다는 거죠
00:33:58그렇기 때문에 어떤 주식 시장에서도
00:34:00계량화, 퀀트화가 진행되는 그런 추이를 보시면은
00:34:03데이터 개수가 엄청나게 분초 단위로 촘촘하게 많은
00:34:07하이프리컨시 트레이딩부터 자동화가 시작돼서
00:34:09점점 더 단타 치는 트레이더들은 힘들어지고 사라져가고
00:34:13그 반면에 아직 뭐 연 단위로 데이터 개수가 적은
00:34:16그런 장기 투자 분야는 아직까지 사람이 추론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고
00:34:21그래서 해지 펀드들도 이제 장기 투자하는 쪽은
00:34:24요새 뭐 퀀터멘달 이런 걸 하긴 하지만
00:34:26그래도 요런 펀드 매니저들이 그런 재량적 자의적 판단을 많이 한다
00:34:31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00:34:32그래서 어쨌든 역사의 흐름은 퀀트에게 있는 게 맞고
00:34:35점점 앞으로 계량화가 진행될 것이지만
00:34:38범용 인공지능 그러니까 본인이 학습한 테스크가 아닌
00:34:42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00:34:44다른 테스크에서 오는 그런 경험이나 그런 부분들을
00:34:47이제 추론해 가지고 새로운 테스크를 할 수 있는
00:34:49그런 인공지능은 최소한 수십 년을 걸리기 때문에
00:34:52원샷러닝 메타러닝 이런 것들이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00:34:55전 여전히 먼 미래라고 보기 때문에
00:34:58아직까지 뭐 주식시장에서도 인간을 완벽히 대체할 순 없다
00:35:02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00:35:03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역사의 흐름은 미래로
00:35:06계량화되고 컨투화되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00:35:09아무리 마켓 레짐과 패러다임 변화에 약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00:35:12아무런 원칙도 없고 복귀도 없이 뇌동매매하거나
00:35:15감정에 휘둘리는 인간보다는 월등한 모습을 보여요
00:35:19그래서 본인이 정말로 트레이더를 업으로 삼고 성공하고 싶다면
00:35:23제가 보기에 대충 한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00:35:26첫 번째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트레이딩을 한다면
00:35:29여러 가지 계량적인 분석과 뭐 센티먼트 모델
00:35:33그런 거의 보조를 좀 받으면서
00:35:36뉴스나 시향 분석이나 아니면 시나리오 분석
00:35:39그렇게 퀀트 알고리즘들이 잘 할 수 없는
00:35:41그런 새로운 이벤트에 대한 분석과 리서치
00:35:43그런 부분들을 더해 가지고
00:35:45이제 너무 잦은 그런 하이 프리퀸시 트레이딩 분야가 아니고
00:35:48데이 트레이딩에서 대충 스윙 그 사이에
00:35:51이제 상주하면서 매매를 하는 코론 트레이더
00:35:54이제 저는 이제 개인 매매 차원에서 이런 길을 걷고 있고요
00:35:57예를 들어서 옵션 매매 데이터를 다 프로세싱 해 가지고
00:36:00거기에 머신러닝을 좀 적용 해 가지고
00:36:03시그널을 조금 나오게 하고
00:36:05그 다음 뭐 뉴스 데이터를 다 긁어 와 가지고
00:36:07센티먼트 모델을 이제 학습시켜 가지고
00:36:09그거의 시그널 좀 본다든지
00:36:11그런 걸로 자동 매매하는 것이 아니고
00:36:13제가 제 판단에 그 부분을 참고해서
00:36:16현재의 시황이랑 연준의 그런 동향이나
00:36:19뭐 그런 것까지 다 참고해서
00:36:21이제 매매 판단으로 이어지는
00:36:23그런 이제 형식이 있고요
00:36:24두 번째로는 이과 다니시는 그런 뭐
00:36:26학부생 그런 분들이라면은
00:36:28만약에 기관에서 퀀트 하시고 싶으시면은
00:36:31진짜 제대로 된 그런 이공계 박사 공부를 해 가지고
00:36:34이제 기관에서 기관 퀀트가 되셔도 되고
00:36:36세 번째는 지금 뭐 퀀트 매매 하시는 분들
00:36:39그런 경우에는 기관들이 건드리지 않는 니치가 있습니다
00:36:42고기를 공략하는 어떤 개인 퀀트 매매를 하시던지
00:36:46대충 요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0:36:49그래서 기관이 건드리지 않는 니치 예가 뭐냐면은
00:36:52캐파시티가 몇십억 미만인 전략
00:36:55요런 전략에는 기관이 리소스를 쓰지 않습니다
00:36:58요 캐파시티는 이제 투입 자금을 늘리면 늘릴수록
00:37:01얼마나 수익률이 저하되는지
00:37:03뭐 거래비용 슬리피지 뭐 요런 부분도 있을 것이고
00:37:05유동성 문제도 있을 것이고
00:37:07뭐 고런 부분인데
00:37:08대충 50억에서 100억이 마지노선이 아닐까
00:37:11고런 생각을 하거든요
00:37:12다시 말해서 요 정도만 되어도 캐파시티가 저하되는
00:37:15그런 전략은 기관들이 건드리지 않습니다
00:37:18요런 데 노력 투입해 봤자 별로 먹을 게 없기 때문에
00:37:21근데 개인의 입장에서 50억에서 100억까지
00:37:24자금을 늘려도 수익률 저하가 되지 않으면은
00:37:27충분하죠 사실 이 정도면
00:37:29그래서 요런 니치를 잘 찾으셔가지고
00:37:31그런 비효율을 잘 찾으셔서
00:37:33이제 수익을 내시면 됩니다
00:37:34그러면은 어떻게 하면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00:37:38퀀트 매매 알고리즘 매매 이런 거에 관련해서
00:37:40어떤 식으로 뭐 커리큘럼을 짤지
00:37:42개괄적으로 말씀드리면은
00:37:44사실 뭐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00:37:45대충 정리해 보면은
00:37:47첫 번째는 저는 코딩은 무조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0:37:50코딩을 못하고 엑셀을 쓰는 퀀트는 퀀트가 아니에요
00:37:53아무리 엑셀이 펑션이 많다고 해도
00:37:56절대적으로 제한적인 그런 툴이고
00:37:59다룰 수 있는 데이터 개수도 좀만 많아져도
00:38:01엑셀이 얼어버리고
00:38:02최소한 파이썬이라도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00:38:05그래서 진짜 뭐 누구나 막 백테슨을 막 돌리는
00:38:08그런 뭐 재무제표 지표나 테크니클 지표
00:38:11그렇게 이미 뭐 남들이 수천번 돌린 그런 전략
00:38:14구분에서 과체적화를 할 게 아니라면은
00:38:17진짜 본인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전략으로 만들어 보고
00:38:20진짜 블루오션을 찾고 니치를 찾고
00:38:23초과 수익을 내려고 하면은 무조건 코딩을 하셔야지
00:38:26그런 아이디어들을 유연하게 실현을 할 수가 있다
00:38:29그런 말씀을 드리고
00:38:30그 다음 당연한 거지만
00:38:31통계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셔야 됩니다
00:38:33최소한 이건 정말 최소한 학부 레벨의 통계학
00:38:37베이지안 통계
00:38:38요 정도는 뭐 수업 한두 개
00:38:40고정도는 꼭 들으셔야 되고요
00:38:42그 다음 시계열 분석에 대해서
00:38:44마리마 코인티그레이션 칼만필터
00:38:46뭐 요런 부분에 대해서도 배우지만
00:38:48전반적으로 시계열이라는 데이터를 다룰 때
00:38:51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되고
00:38:52어떻게 처리하고 뭐 그런 부분들
00:38:55그 다음 이제 요새는 기계학습
00:38:57회기분석도 사실은 엄밀히 말하면 기계학습 중에 하나고
00:39:00뭐 기계학습 머신러닝에
00:39:02뭐 svm이나 뭐 랜덤 포러스트
00:39:05아니면 뭐 아다 부스트
00:39:07뭐 엄청나게 알고리즘 들이 많아요
00:39:09근데 공부하실 시간 있으면 다 하셔도 되지만
00:39:12저는 개인적으로 회기분석
00:39:14라이트 gbm
00:39:15아니면 xg 부스트
00:39:16그 다음 딥러닝
00:39:17그 다음 비지도 학습
00:39:18뭐 클러스터링이나 그런 부분
00:39:20그 다음에 이제 자연어 처리
00:39:22플러스 강화학습도 요새는 트레이딩에 조금 적용을 많이 하는 추세고요
00:39:26요 정도 이제 공부하시면 되고
00:39:28그 다음 매우 매우 중요한 부분이 영어
00:39:30퀀트 관련해서 한글 자료는 아직 매우 매우 열악합니다
00:39:33절대로 한국의 퀀트들이 뭐 미국에 비해서 뒤떨어진다
00:39:37이런 얘기는 아니에요
00:39:38한국에도 정말 훌륭한 퀀트들 많습니다
00:39:40근데 그렇게 훌륭한 퀀트분들은 전부 대부분 이제 영어 자료에 능숙하시기 때문에
00:39:46딱히 고런 부분들을 한글로 이렇게 옮기지 않거든요
00:39:49그래서 대다수의 퀀트 자료들이 거의 대부분 이제 영어로 이루어져 있고
00:39:53한국의 뭐 퀀트 학습 공부나 고런 부분들 뭐 한글 자료가 있다고 하면은
00:39:58제가 이제까지 본 부분들은 굉장히 기초적인 어떤 대중적인 레벨의 그런 자료들은 한글도 있긴 한데
00:40:03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은 아직까지 한글 자료는 좀 열악해서 꼭 영어를 하셔야 되고
00:40:11그리고 그런 뭐 퀀트 파이낸스 관련 논문들
00:40:14퀀트 해지 펀드들도 요런 논문 출판에서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를 계속 이제 소싱 해가지고 테스트를 하고
00:40:21고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요런 논문들 많이 읽어 보시고
00:40:24그러면 와 이거 언제 다 이렇게 공부하냐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00:40:28이걸 전부 다 다 끝내고 시작할 필요는 없어요
00:40:32대충 통계 기초를 탄탄해 하시고 나서
00:40:35한 2, 3번까지는 제 생각에 그렇게 뭐 오래 걸리진 않거든요
00:40:39이과 베이스가 있으신 분이면은 이미 아시거나 아니면 뭐 6개월 정도
00:40:44그래서 대충 2, 3번만 돼도 그냥 새로운 방법론을 공부해 나가시면서
00:40:48하나씩 전략을 짜보고 같이 공부를 하셔도 무방하다
00:40:52그런 말씀을 드리고
00:40:53그래서 실제로 요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공부한 자료나 그런 강의 자료들을
00:40:57다 정리해 놓은 게 있는데 두께가 딱 요 정도 됩니다
00:41:00근데 요게 이제 양면이거든요
00:41:02그래서 A4로 한 500페이지, 600페이지, 600페이지 정도 되는 거 같은데
00:41:07이과적인 베이스 그러니까 수학, 통계, 물리
00:41:11요런 거를 학부 때 하신 분들은 대충 6개월에서 1년 정도
00:41:15빡세게 공부하시면 될 거 같고
00:41:18이과적인 베이스 없으신 분들은 한 1년에서 3년 정도 잡으셔야 될 거 같고
00:41:23그 언저리로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커리큘럼을 좀 짜가지고 공부를 하시면은
00:41:28사실 요런 부분들이 그냥 퀀트 매매 뿐만이 아니고
00:41:31요새는 데이터 과학이나 개발자들이나 굉장히 다양하게 도움이 많이 되시니까
00:41:36뭐 차트 매매 한다고 막 차트 계속 분석하고 이런 거는 다른 분야에 별로 쓰임이 없잖아요
00:41:41그래서 요런 부분에서 잘 안 되면은 그 쏟은 시간들이 다 쓸모가 없게 되는데
00:41:46요런 부분들은 그래도 본인의 어떤 본질적인 실력도 높이고 커리어 면에서도 굉장히 좋다
00:41:52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이제 백테스팅 툴에 대해서 제가 좀 검색을 해보다가
00:41:57이제 레딧에서 발견했는데 요 링크로 들어가시면은 백테스팅 관련해서
00:42:02알고리즘 트레이딩 그런 관련 서비스나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00:42:06그래서 저는 옛날에 써봤던 것들에는 뭐 콘토피언도 써봤고
00:42:10퀀트커넥 써봤는데 요것도 괜찮고요
00:42:13요거는 개인은 아마 월 8달러 내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꽤 괜찮았고
00:42:18근데 뭐 광고 아니고 당연히 뭐 다른 툴들을 안 써봤기 때문에
00:42:23이거를 막 대단히 추천한다 그런 얘기는 아니고
00:42:26국내는 제가 검색해 보니까 뭐 백테스트.kr 그 다음 젠포트 요런 서비스들이 있는데
00:42:32제가 실제로 써본 적은 없어가지고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00:42:36어쨌든 국내 툴들도 많이 발전을 하면 좋겠죠
00:42:39근데 전반적으로 어떤 어떤 부분만 백테스팅 할 수 있게 이렇게 한정된 사이트보다는
00:42:44어떤 인프라가 있어가지고 거기서 여러가지 뭐 코딩 언어들을 지원해줘가지고
00:42:50내가 코딩하는 코드를 그 인프라 안에서 이제 확장처럼 이제 연결시켜서 백테스팅 하고
00:42:56그런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00:42:58왜냐하면은 그런 유연성이 있어야지
00:43:00내가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백테스팅 해 보고 구현해 보고
00:43:03그러면서 초과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00:43:07그래서 퀀트 매매를 진짜 내가 잘하고 싶고 이 길로 가고 싶다 하면은
00:43:11꼭 코딩 공부를 하셔서
00:43:13본인이 그런 전략 부분은 코딩하고
00:43:15그 나머지 인프라 부분들은 다 만들어져서 서비스 해주는
00:43:19그런 툴들을 좀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00:43:22그런 말씀을 드리고
00:43:23근데 뭐 여기 들어가 보니까 워낙 서비스들이 많아가지고
00:43:26뭐 제가 뭐 어떤게 좋다 이런 말씀을 못 드리겠고
00:43:29그래서 코딩도 해야되고
00:43:31이렇게 할게 많다
00:43:33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00:43:34어디 쉬운 방법은 없나
00:43:36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지만
00:43:37마법공시 같은 전략은 직관적이고 싶지만
00:43:4020년 동안 다른 분야처럼
00:43:42금융계도 굉장히 변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00:43:45다른 모든 분야에서는
00:43:4780년대 90년대 기술을 아직까지 쓰는 분야는 없거든요
00:43:50근데 이상하게 주식시장에는
00:43:5280-90년대 전략들이 아직도 개미들한테 와가지고
00:43:56또 유행을 하고
00:43:57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00:43:59세상에 그렇게 직관적이고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00:44:03그저 주식시장의 확률과 변동성 때문에
00:44:06그렇게 노력하지 않고 쉬운 방법 써도
00:44:09돈 번 사람이 나올 수도 있고
00:44:10노력하고도 잃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고
00:44:13그런 현상을 만들어내지만
00:44:15그래도 그런 모습을 볼 때
00:44:16거기에 혹하지 말고
00:44:17현실을 직시하고
00:44:18아까 전에 그런 확률분포
00:44:20그걸 생각하시면서
00:44:22본인은 어떤 확률분포를 선택할 것인지
00:44:25어렵지만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선택할 것인지
00:44:28아니면 왼쪽에 있는 거지만
00:44:29변동성을 높여가지고
00:44:31내가 여기 갈 수 있을까
00:44:32여기를 한번 도박을 해보든지
00:44:34거기에 선택을 하셔야 된다
00:44:36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00:44:37그래서 마무리는 저도 오징어 게임
00:44:40요새 재밌게 봤는데
00:44:41이 오일남 할아버지가
00:44:42마지막에 하셨던 말씀이
00:44:44되게 기억에 남더라고요
00:44:45그 임종 직전에
00:44:46돈이 아주 적은 사람과
00:44:48돈이 아주 많은 사람의 공통점이
00:44:50뭔지 아냐면서
00:44:51재미가 없다고
00:44:52말씀을 하시거든요
00:44:54그래서 저는
00:44:55실제 저희 삶에서
00:44:56재미와 행복은
00:44:57돈이 적은 상태에서
00:44:59많아지는 과정에서 있는 것이지
00:45:01그런 과정을 어떻게 다 건너뛰고
00:45:03부자가 되는 것은
00:45:04의미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00:45:06그렇게 가는 것은 사실
00:45:08재밌고 행복한
00:45:09그런 기억과
00:45:10그런 부분들을
00:45:11다 건너뛰어 버린 것과 같다
00:45:13저도 옛날에 게임
00:45:14아주 아주 좋아했고
00:45:15저는 중학교 때는
00:45:17진짜 게임에 미쳤던 것 같거든요
00:45:18고등학교 때도 그랬지만
00:45:20근데 1인용 게임이
00:45:21언제부터 재미 없어졌냐면
00:45:23치트키를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00:45:26스타크래프트에서
00:45:27쇼미더머니 치면
00:45:28순식간에 부자 돼가지고
00:45:29다 이길 수 있죠
00:45:30근데 그런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00:45:32그냥 치트키를 쓰는 것은
00:45:33게임 본연의 목적인
00:45:35그런 이겨내는 과정에서의
00:45:37그런 재미들을 사실은
00:45:38다 포기해 버리고
00:45:39게임을 지루하게 만드는 것처럼
00:45:41저희 삶에서도 사실 뭐
00:45:43현실이 힘들고 하면
00:45:44아 돈 많았으면 좋겠다
00:45:46그런 생각을 하고
00:45:47실제로 돈이 많아지면서
00:45:49행복해지기도 하죠
00:45:50근데 그 돈 자체
00:45:51결과 자체에서의
00:45:53그런 행복은
00:45:54쉽사리 권태로 이어질 뿐이고
00:45:56그 과정이 사실은
00:45:57정말 노른자위의 행복이다
00:45:59그런 진부한 말씀을 좀 드리면서
00:46:01오늘 영상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00:46:03그러면은
00:46:04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00:46:06감사합니다